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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동산 겨울캠프를 마치고

(청소년 물댄동산 헤븐목장) 김홍섭, 202022

 

안녕하세요 저는 물댄동산 헤븐 목장의 김홍섭입니다. 겨울 캠프를 다녀와서 간증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캠프를 가기전에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기 때문에 좀 긴장이 되기도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캠프를 통해 가장 인상깊고 생각이 나는 것은 오프닝워십 때 강사 목사님께서 중학교 시절에 예쁜 누나들 따라다니느라 제대로 신앙생활을 못했는데 지금은 변화되시어서 목사님이 되신 것입니다 그것이 그렇게 신기하게 여겨졌습니다. 제가 지금 중학교 2학년 올라가는데 때로 아무생각없이 교회를 다니고 목장에 오기도 하는데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나의 모습이 마음에 안들때도 있고 형편없게 여겨질때도 있지만 강사 목사님처럼 나중에 변화될 나의 모습이 조금 그려지는 듯하고 기대감도 좀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특강 시간에 목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사 목사님께서 목장모임의 목표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목장모임을 할 때 아무생각없이 참여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부터는 목장모임의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안믿는 친구를 제자삼으려면 제가 먼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배라든지 말씀 기도생활을 게을리하지 않고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적극적으로 하고자 합니다

 

차량운행을 해주신 김병기 지도교사님과 홍은미목녀님, 그리고 저희를 위해 항상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프신 와중에도 물댄동산을 위해 기도해주신 김문숙 지도교사님과 재미있게 놀아주고 힘을 다해 섬겨주신 범진쌤과 예진쌤 그리고 호승쌤과 소희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목원들을 잘 챙겨주는 이준일 목자님과 목장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항상 제가 게임에 빠져있다고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엄마 김기옥 집사님과 아빠 김광억 집사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게임도 많이 줄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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