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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여는교회

어메이징 그레이스

청소년 행복한 삶 수료 간증

(물댄동산 인니 목장) 문지후, 2024512

안녕하세요

저는 물댄동산 인니목장 문지후입니다. 저의 행복한 삶 공부의 시작은 김문숙 지도교사님의 권유였습니다. 제가 처음 삶공부 권유를 받았을 때에는 정말 좋은 타이밍에 저에게 찾아와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에 저는 친구관계에 집착하며 많이 속상해했고 처음 겪어본 중학교에서 학업 스트레스로 힘들었던 때였습니다. 때문에 교회에 올때에는 주님의 자녀라 얘기했지만 힘들때만 주님을 찾으며 세상의 뜻대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삶공부를 통해 주님과 더 많이 소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과 더 많이 소통하면서 저의 상황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삶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연쌤과 예배가 끝나고 물댄동산 예배당에서 함께 삶공부를 하면서 그날의 예배에 대한 내용도 나누고  저를 싫어하는 친구에 대한 어러운 마음들, 인간관계를 끊으면서 받는 필요이상의 슬픈 친구관계에 대한 집착을 함께 나누며 함께 얘기를 나누고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 혼자 이겨내야하고 저 혼자만 해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과 삶공부를 하면서 더이상 혼자가 아닌 하나님, 가족, 친구, 교회 분들이 함께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저 혼자만 있다고 생각했다면 아직도 마음고생했을 상황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버팀목이 되어주었습니다. 또한 마음에 쌓아두는게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얘기를 나누면서 마음에 있던 감정들을 꺼내서 털어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삶공부 중 '용서 하기' 주제에서 저를 돌아보며 저는 남의 잘못은 쉽게 용서하지만 저 스스로가 한 잘못은 쉬게 넘어가지 못하며 자책하고 또 자책해서 스스로 상처받게 하는 저의 모습, 남을 용서하는 것보다 저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더 어려운 저의 모습을 보며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더 의지하여 저를 용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려움 이기기' 를 다루는 부분에서는 저는 저를 싫어하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친구가 없이 혼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해서 친구관계에 집착하는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삶공부를 통해 저를 돌아보게 되었고 바뀌어야 할 부분을 고치면서 더이상 친구관계에 집착하는 것이 아닌 마음을 내려놓았고 친구관계도 다시 회복되었습니다. 이제는 제 잘못을 자책하는 것이 아닌 용서하며 또 다시 실수하지 않게 발전하는 제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주변인들에게 크리스천, 하나님을 믿는 사람임을 드러내고, 식전 기도를 하며 점점 더 일상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며 늘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변하는 저의 모습이 너무 신기했고 감사했습니다선생님을 통해 하나님과 더 친밀해 질 수 있던 행복의 길이였단 것 같습니다. 행복한 삶 공부를 하면서 행복했고 감사했던 시간이였습니다.

 

삶공부를 함께 해주시면서 늘 진심으로 축복해주시고 항상 곁에 계셔주신 한재연 선생님과 저를 예뻐해주시고 좋은 기회를 선물해주시는 김문숙 지도교사님, 항상 기분 좋은 웃음으로 함께해주시는 물댄동산 반주자 장춘자 총무쌤, 교회오면 반갑게 맞아주시며 발랄한 모습으로 미소 짓게 해주시는 강인덕 선생님, 불편하지 않고 즐겁게 교회를 다닐 수 있게 늘 배려해주시는 우리 동혁쌤, 멋진 운전 실력으로 항상 물댄동산에 도움주시는 멋진 임선수 부장님과 물댄동산 언니,오빠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교회를 위해 밤낮가리지 않으시고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제가 정말 존경하는 목사님, 저를 축복해주시고 예뻐해주시며 모든 교인분들을 살뜰히 챙기시는 사랑하는 사모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고 몬난 딸이라 미안하고 저에게 정말 예쁜고 과분한 엄마가 되어준 사랑하는 엄마 이영희 집사님과 늘 걱정하고 늘 축복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사랑하는 오빠에게도 감사를 전하며, 저뿐만아니라 우리 물댄동산과 항상 함께해주시고 언제나 든든한 우리편이 되어주시고 예뻐해주시는 모든 행복가족 분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행복한 학교와 가정, 교회생활이 되게 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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