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산 칼럼 389호) 2017. 6. 4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6/4일 주일설교에서 인용된 「하나님은 삼등입니다」라는 작자 미상의 글입니다)
일등은 하고 싶은 일,
이등은 해야 하는 일,
삼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 줍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거리에서도 삼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일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 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일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일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일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일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일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은 몇 등입니까? 여러분 마음 어디에 하나님이 계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몇 등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계신 자리는 어디입니까? “하나님 한분이면 충분합니다” 이 말이 진정 나의 고백입니까?
자연스런 영성, 생활화된 헌신 +shalom 신규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