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산 칼럼 292호) 2015. 7. 26
여름성경학교(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부터(실제로는 지난주일부터) 예꼬교회(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어 오늘까지 하게 됩니다. 두드림(어린이) 여름캠프는 하루가 변경되어 다음주 월요일(3일)부터 수요일까지 2박 3일간 <성천수도원>에서 하게 됩니다. 아래의 내용은 유치부 지도교사인 한소현 사모님과 아동부 김병기, 청소년 김문숙 지도교사님이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다음세대 하나님 나라 꿈나무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헌신하는 교육목자님들과 섬김이 교사 및 도우미들, 주방 섬김이, 차량봉사하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특히 자녀들을 보내는 부모님들의 관심어린 중보기도와 몸으로, 물질로 후원 많이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예꼬와 두드림 여름성경학교(캠프)에서는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요>라는 주제로 성수주일(聖守主一)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게 됩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교회에 나오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것인 것 같지만 실상 왜 주일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교회에 오는 날로만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예꼬(유치부) 및 두드림 어린이들에게 성경적인 주일성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울뿐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어린이 자신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일을 어떻게 지켜 나갈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유치부 및 아동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성경학교와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날씨와 선생님과 행복을 여는 교회의 미래인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 후원도 많이 해주세요>
<청소년 물댄동산교회는 3회연속 <RPS 컨퍼런스>로 정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한두번의 수련회를 통해서 그 열매를 보기가 어렵고, 연속적으로 당시 결심하고 실천하고자 했던 의지가 어떻게 피드백이 되는지를 자기 스스로가 돌아봄을 통해 청소년기 6년 동안 크리스챤으로서 <학업과 영성>이라는 기초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캠프는 가까운 일산으로 정하여 오고가는 에너지를 집회에 집중하고자 하였고, 숙박역시도 청목 가정에서 하므로 서로 결속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다음번 수련회는 다른 컨셉으로 진행하겠지만, 아무쪼록 모든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이 이런 취지를 이해해주시고 다시금 우리가 그 예수님 앞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어떤 태도로 믿으며 살아야 할 지 다시 배우고 결단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화요일(4일) 저녁에 부모님을 초청합니다. 하루라도 함께 동참하시어 예배하고 기도한다면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선물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서 우리 어린이 청소년 친구들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멋지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도록 기도와 재정으로도 많이 후원해 주시길 변함없이 기대합니다. ^^
자연스런 영성, 생활화된 헌신 +shalom 신규갑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