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복을여는교회

목회자코너

조회 수 2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행복동산 칼럼 292호) 2015. 7. 26

 

 

여름성경학교(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부터(실제로는 지난주일부터) 예꼬교회(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어 오늘까지 하게 됩니다. 두드림(어린이) 여름캠프는 하루가 변경되어 다음주 월요일(3)부터 수요일까지 23일간 <성천수도원>에서 하게 됩니다. 아래의 내용은 유치부 지도교사인 한소현 사모님과 아동부 김병기, 청소년 김문숙 지도교사님이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다음세대 하나님 나라 꿈나무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랑으로 헌신하는 교육목자님들과 섬김이 교사 및 도우미들, 주방 섬김이, 차량봉사하신 분들을 응원합니다. 특히 자녀들을 보내는 부모님들의 관심어린 중보기도와 몸으로, 물질로 후원 많이많이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 예꼬와 두드림 여름성경학교(캠프)에서는 <나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요>라는 주제로 성수주일(聖守主一)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가르치게 됩니다.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교회에 나오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것인 것 같지만 실상 왜 주일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교회에 오는 날로만 알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예꼬(유치부) 및 두드림 어린이들에게 성경적인 주일성수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울뿐 아니라, 교회를 사랑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어린이 자신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일을 어떻게 지켜 나갈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유치부 및 아동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성경학교와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날씨와 선생님과 행복을 여는 교회의 미래인 어린이 친구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 후원도 많이 해주세요>

 

<청소년 물댄동산교회는 3회연속 <RPS 컨퍼런스>로 정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한두번의 수련회를 통해서 그 열매를 보기가 어렵고, 연속적으로 당시 결심하고 실천하고자 했던 의지가 어떻게 피드백이 되는지를 자기 스스로가 돌아봄을 통해 청소년기 6년 동안 크리스챤으로서 <학업과 영성>이라는 기초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캠프는 가까운 일산으로 정하여 오고가는 에너지를 집회에 집중하고자 하였고, 숙박역시도 청목 가정에서 하므로 서로 결속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기획하였습니다. 다음번 수련회는 다른 컨셉으로 진행하겠지만, 아무쪼록 모든 친구들과 학부모님들이 이런 취지를 이해해주시고 다시금 우리가 그 예수님 앞에서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어떤 태도로 믿으며 살아야 할 지 다시 배우고 결단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특별히 화요일(4) 저녁에 부모님을 초청합니다. 하루라도 함께 동참하시어 예배하고 기도한다면 아이들의 인생에 있어서 영원히 잊지 못할 선물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서 우리 어린이 청소년 친구들이 하나님이 주신 꿈을 가지고 멋지게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주님의 제자들이 되도록 기도와 재정으로도 많이 후원해 주시길 변함없이 기대합니다. ^^

  

자연스런 영성, 생활화된 헌신 +shalom 신규갑 목사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