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영접 모임 간증 (2014.4.19 서영주 성도)
아버지 하나님 감사 합니다.
교회 다니기 시작한지 3년 4개월 남짓 될 때 까지, 그냥 저냥 교회를 다닌 것 같습니다. 교회 등록하고 세례를 받고, 자발적 선택과 믿음보다 외형적 보여주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예수영접모임을 가지면서 예수님을 믿는 방법도 모르고, 확신을 갖지 못한 이유와, 천국과 지옥의 개념과,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를 알게 되는 뜻있는 모임이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또한, 마음의 순화나 생각의 순화가 다는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자발적 선택임을 알게 되었고, 크리스챤의 자세나 마음이 무엇인지를 뒤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확신을 하지 못하는 것은 현실적 보이는 것에 의존하며, 온전히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확신하지 못한 삶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르신 것을 잊고 살아왔습니다.
인간의 죄 값은 죽음이요, 은혜와 사랑이 미치지 않는 것이 지옥이요, 하나님 안에서 영화롭게 산다는 것이 천국임을 다시 알게 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인간은 3생이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10여 개월 일생을 나고 세상에서 죽을 때까지의 삶을 이생이라고 합니다. 죽어서 하나님의 품으로 가는 것을 영생이라 해서 삼생이 있음을 알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100% 죄인임을 시인하며 구원이 선물이 아니라 “은혜”라는 것을 알고 “낮은 마음 낮은 자세”로 살아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엡2:8~9절)말씀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이제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들어와 계심을 믿습니다.
내 죄는 사함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11절 말씀에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지극히 작은 일까지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말과 행동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예수님을 영접하지 않고는 천국문에 절대로 들어 갈수 없음을, 이번 예수 영접모임을 통해 알았습니다. 신뢰의 대상을 예수님께 옮겨야 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님으로 모셔야,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누릴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영접모임을 통해서 하나라도 더 열정으로 가르쳐 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동행 하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014년 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