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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8기를 마치고

(8 민다나오목장) 하경애 권사, 2021627

안녕하세요!

가정사역부 회계사역으로 섬기고 있는 8교회 민다나오 목장의 하경애권사입니다. 제일 먼저 8기 중보기도 성료감사로 간증하게 하신 주님은 나의 최고의 선물되심을 고백하며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중보기도가 어느덧 8기가 되었네요..

함께한 중보기도 846명 기도 동역자들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중보기도 기간인 3/22~6/23 13주간이 길다면 길게 느껴지지만 매일매일 이 아닌 일주일에 한시간을 정해놓고 공동체를 향하여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을 되새기며 기쁨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을 돌아보면

첫 번째로, 중보기도 하는동안 아니 삶속에서 감사를 보게 하시고 찾게하신 연약하고 부족한 저를 하나님은 중보기도 8기 사역하는 때마다 기도하는 제 자신이 변화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구체적으로, 꼭 더 늦기 전에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리라고 준비한 요양보호사를 중보기도 카드에 올리고 4/19~5/14일 이론을 맞추고 다음날 시험을 보고 한달도 안되서 시험보는건 처음이라고 관계자분이 말씀해주셨는데...

바로 2주간 치매교육실기로 5/28수업이 모두 끝나고 6/1 합격문자를 보면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할렐루야를 외치던 제가 생각이 나고^^ 함께 기도한다는게 체험이 되니 기도동역자 46명을 생각할 때마다 든든하기만 했습니다

세 번째로, 한국직업 능력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민간자격증 아동미술심리미술과 , 켈리그라피 등 무료수강이라 지원해서 아동미술심리는 지원해서 또한 합격하고... 주위에서는 축하와 함께 대단해요.. 라는 칭찬을 들었지만 하지만 절대 아니에요 자존감이 낮은 저에게 하나님은 저를 통하여 저같이 연약한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주신거 같습니다.

앞으로 직장도 알아봐야 되는 제가 이력서에 조금이라도 추가 할 수 있어서 넘 감사하고, 켈리는 아직 연습이 안되서 71일까지 연습을 많이 해서 또한 도전하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저같은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은혜임을 고백하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중보기도는 아무나 중보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백성이요 자녀된 자들 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는 말씀을 듣고

1.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을 가진자로서

2. 그래서 하나님은 중보기도하는 한 사람을 찾으시고 기뻐하시기에

3. 예수님께서 친히 중보기도의 본이 되심을 기억하며, 중보기도실에서 1시간 기도하며 기도 대상자들을 사랑과 긍휼함으로 기도하며 기도카드 한장 한장 넘기며 하늘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간증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부족한 저지만 앞으로도 계속 중보기도 헌신자로 나아가길 하나님과 교회앞에 결단해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8기 중보기도와 필요함을 알게 하시며 끝으로 중보기도자들에게 기도환경을 만들어주시고자 최선을 다해주신 중보기도 부장님과 간사님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밸런스를 위해 매일 말씀으로 아침 묵상으로 보내주시는 신실하신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8목장 유영철 목자님과 정미경 목녀님, 이태원집사님 최두연 형제님 모두모두 주님 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특히 중보기도 846명 동역자님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사랑하시고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약속의 말씀으로 붙들어 주시고 중보기도의 중요함을 알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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