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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후에고 후에고~불이여,불이여!”지난 달 하나님께서 저희 산타로사에 하나님께서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어 주신 은혜들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런데 울 하나님께서또다시한달만에저희에겐 있을 수 없는 기적을 베풀어주셨답니다.. 어떻게 이리 저희를 사랑해주시는지요?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한 믿음의 선교사님과 그 가정 그리고 그교회청년멤버들을 통해 기적의 감동을 부어주셔서저희 눈에 눈물이 채 마를 새도 없이 또다시 은혜의 눈물을 한바가지 넘게 맘껏 빼내셨답니다.정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시며 순종하시는 믿음과 소망으로 저희 선교사 인생 한 가운데로 큰 감동과 도전의 회오리를 끌고 와 주셨답니다. 뿐만 아니라 아마도 선교역사에서도 그 예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아니 진정한 기독교의 역사의 본질의 문을 열어주시고 그 바톤을저희 산타로사에 넘겨주고 가셨답니다. 어떻게 살아계신 주님께서 드라마를 이곳 산타로사에 쓰고 계신지,저희가 어떻게 이 큰 주님의 은총을 입게 되었는지 또 한번 그 역사의 흐름과 현장을 주님안에서 나누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브라질 상파울에서영광교회 목회자로 교회를 섬기던 당시 하나님께선 교회학생청년들과 선교부 되시는 분들과 함께이따페바라고 하는 브라질 빈민촌 화벨라지역에서 첫 단기선교의 문을 열어주셨었답니다.하지만첫 단기선교팀을꾸민것인만큼,그 가난하고 마약으로 드리워진 화벨라 촌에 들어가 온 몸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을 전하시며 헌신하시는 류영신선교사님과 그 가정의 선교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불어넣어드리고자 하는 마음뿐,그 당시 여러모로 부족한 가슴과 준비들뿐이었음을 기억합니다. 물론 마을 청년들과 주민들에게 집회를 열고 복음을 전하며 각집마다 전도하고 들어가기도하며 연합결혼식을 올리고 집을 지어 마련해주는 귀한 은혜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첫단기선교의 여정을 마친 저희들에겐 더한 큰 배움과 성숙의 기회가 되어졌던은혜의 시간들이었음을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때 그시간에담겨진 따뜻한 불씨가 선교사가 되어진 지금도 제 가슴에 남겨져 있음을 느끼곤 하였답니다.그런데 바로 그 때 그곳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만나고 섬겼던 그 화벨라 빈민촌 마을 청년들이 수년이 지난 지금 제가 선교사가 되어있는 이 아마존 현장에역으로 이곳 산타로사에성령의 불을 환원하여 돌려주려 온기적의 역사가 이곳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것도 그 때 그 선교사님과 그 가정과 함께 피선교지의 청년들이 스스로 일어나 단기선교팀을 꾸려서 이 아무도 찾아오지 못하는 구석지고 버려진 땅 아마존까지 찾아와주었으니 이게 주님의 십자가 복음의 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실상 1년전에 이곳을 방문하시겠다고 저에게 그 비젼을 말씀해주셨을 때만해도 주변 선교사님들께도 중보를 부탁드리며 지금껏 1년을 함께 기도해왔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솔직히 믿음이 부족하고 간사한 저는 류선교사님과 그 멤버청년들이 이곳에 바로 비행기를 타고 내리시기 전까지는 그분들의 방문이 결코 가능할까? 무리하시는 것은 아닐까? 진정으로 오시기만 하면 저희는 이보다 더 큰 하나님의 메시지가 어디있으며 이보다 귀한 도전이어디있을까만은, 무엇보다 큰 감동과 능력이 되기는 하겠지만,,주여~!!주님뜻대로 하옵소서,하는 기도와 기대뒤엔슬그머니 반신반의하는 부족한 믿음이 자리잡기도 하였답니다. 그리고 역시나 오시기 전 답사도 취소되셨고, 오시기 한달전만해도 이곳에 오실 비행기표를 준비하지 못하시는 상황이셨기에 저희가 이를 도와드리지도 못하는 실정에서 저희는 다만 주님께 올려드릴뿐 선교사님께 전화로 잘 준비가 되시는지 안부드리는 것 조차 혹 부담이나 실례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모든 것이 어렵고 망설여지던 상황이었답니다.그런데 정말 우리 하나님 역시나 얼마나 멋지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이신지요~! 어느날 선교사님 연락주셔서오늘 표를 샀습니다. 죄송합니다. 너무 늦게 연락을 드려서!!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벌써 제 눈에 눈물이 왈칵 했습니다. 아 도대체 우리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리 드라마를 쓰시는지~! 그런데 정말 이분들이 이곳 공항에 내려 만나게 되었을 때까지도 이게 생시인지 꿈인지 실감이 나지 않는 것은 어쩐 일이었을까요?

알고보니 더한 감동이었습니다. 주님은 이들의 가슴을 일으키셔서1년을 금식하며 간구와 기도케 하시고 또한 시간에 헌신케하사 이 단기선교를 이루어갈수 있도록 서로 일하며 함께 피자도 팔고 바자회를 열며 한푼 두푼 모아 주님께 저희 선교지를 올려드리다가 결국 이 아마존 땅을 밟게 된 것이었습니다. 저희 가운데 누가 이 빈민촌 화벨라팀이 저희의 선교지의두번째 방문 주체가 되어질지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보다 더한도전과 감동을 저희가 어찌 만날수 있을까요? 저희가 무엇을 주님께 드린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 왜 이런 은혜를 부어주시는지요? 이 편지를 쓰는 내내 제가 울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이 팀을 제게 보내셨을까? 무엇을 이야기 해주고 싶으신 것일까? 선교사님과 그들이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모아 모아 아버지 하나님께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았을 그 비젼을 위해 홀로 믿음으로 나아가시며 눈물로 기도와 간구를 올려드릴 때 우리 아버지 또한 분명 눈물을 흘리셨을 것을 느낍니다. 그분은 여지없이 이들에게 힘내라!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용기를 내라! 세상끝날까지 내가 너와 함께 하며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시는 그 말씀을 통해 저희 가족이 이곳 아마존에서의 5년이란 기간동안도 외로움 가운데서도 굳굳히길을 잃지 않고 감당해오도록인도해주시고 붙들어 주셨던 것처럼말입니다.

이 친구들은 각자 자신이 그동안 키워온 달란트들로 저희 멤버들에게 너희도 할 수 있다는 소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그 팀의 현지 전도사님은 스페인어 학원을 다니며 방문을 위해 공부해오셨고 스페인어로 설교해주셧고 각 청년들도 스페인어를 많이도 준비해왔더군요.. 저도 아직부족하기 그지 없는데 말입니다. 그들은 그동안 배워온 내용을 다할수없지만워싶팀으로연극팀으로 저희 멤버들을 나누어 자신들이 가진 것을 하나라도 더 전해주고자 온힘을 다해 주었습니다. 매일같이 온종일 그들의 열정을 내내 느낄수 있었습니다. 악기팀도 기타와 카홍이라는 드럼을 대신할 악기를 자신들이 헌금하여 직접 준비해와서는 마을에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온 몸에 땀띠나도록 쉬지 않고 열정을 다해 가르쳐주었습니다. 연극팀을 인도하던 청년은 그도 어렵게 마련했을 노트북을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신다며 저희 연극팀이 세워지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다 내려놓고 갔습니다. 노트북이 아닌 그들이 가진 모든 영혼과 믿음의 것을 다 내어주고 내려놓고 간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희 멤버들은 이들과의 만남속에서 서로간에 존재감과 가치감을 더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런만큼 서로간에 더욱 성숙히 자라나고자 하는 소망이 그 가슴에 채워졌습니다.그들 스스로에게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서로가 같은 처지에 있는 이들인만큼 더한 마음의 공감대가 형성되었기때문입니다. 포어를 다 할 줄은 모르지만도, 이곳 브라질과 함께하는 3국경에서 자란 저희 멤버들이기에 이들과 언어소통 하는데도 문제가 하나도 없는 것도 주님의 은혜요 섬세한 계획이셨습니다 하나같이 모든 것이 도전이요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번엔 일부러 많은 이들을 초청하여 함께 나누고자 하지 않았고 저희들이 배움을 가지고 나누는 시간에 더 일정을 할애하고자 했었음에도 지난 후에고의 감동을 알았기에  어떻게들 알고 마을 아이들이 몰려왔습니다.  이들은 저희 마을뿐 아니라, 콜롬비아 환타지아 빈민촌에 있는 다른 선교지에도 방문하여 그곳 아이들과 함께 찬양과 활동시간을 나누었습니다. 브라질 따바찡가에서도 가장 가난한 지역에 세워진 한 교회에 방문하여 그들과도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가는 곳마다 복음과 주님의 사랑을 넘치게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속에제 영혼속에 더욱 깊이 파고 들어오는 것은 바로 류선교사님께서그동안 이 친구들에게 얼마나 남모르게 큰 헌신과 희생의 수고로 주님의 심장을 심기시려 노력하시며 감당해오셨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그 어떤 말씀을 하지 않으셔도,제자신이이 구석진 아마존 땅에서 어떻게든 주님의 제자들을 키워가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가고자 그 부르신 소명을 위해발버둥대고 있는 만큼, 그간 실로 류선교사님 안에 주님 얼마나 사셔서 진정 이 세상에 눌리고 묻혀진 이 영혼들을 사랑하시고 또한 그 속에 하나님께서 심겨놓으신 비젼의 씨앗들을 찾아 구체적으로 심겨주시려 얼마나 숱한 눈물의 시간들을 이들과 함께 하셨을까? 알수 있었습니다. 가슴깊이 느껴질수 있었습니다.그러기에 이 주시는 소망과 감동의 도전은 주님이 주시는것임이 분명하였습니다.

그것은주님께서 저를 부르시고 이곳 아마존에 보내실 때 분명 제 영혼에 말씀하시고 약속하신 한가지 선포가 있으셨기 때문입니다.그분은분명 제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고난가운데서 직접 훈련시킨 나의 종들을 내가 너와함께 하게 하리라! 그들은나의 때에 한 교회, 한 기관, 한 나라이상으로 내 나라를 위해 역사하게 될 것이다. 내가그들을 너와 고리가 되도록 만나게 해주리라. 내가 이들을 통해 교회를 부끄럽게 하며 회복케할 것이다!너는 담대하라!”이렇게 선포하신 그 말씀의 소망이 이제 세월속에잊혀 질만한 지금, 다시금 주님은 이들의 방문을 통해서 소름 돋도록 생생히 그분의 선포를 잊지 않고 믿음으로 기억하도록 저를 깨워내시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실로 미련하여 그당시 그 말씀을 주실 때는 그것이 무슨 뜻인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 어렴풋이 주님이 말씀하셨던 그 약속들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져 감을더욱 보게 되어집니다. 저는 말씀을 선포하시고 그 말씀을 이루어가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현장에서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젠가 저희들에게 부으시는 이 하나님의 선교 현장의 간증들은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려 죽어가는 교회들을 회개케하며 죄로 굳어져만 가는교만한 세상을 회복하고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구원의 도구가 되어질 것임을 믿습니다. 분명 주님이 그 날을 보도록 하게 하실 것임을오늘도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이들이 세상의 보이는 가치에선한없이 작은자들이요,보잘것 없는것 같은 이들일진 모르지만, 사렙다 과부와 같은 믿음을 통해서 감동하시는 하나님 안에선 그 존재가 귀하게 쓰임 받을 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케 되어집니다. 마치 그분의 뜻을 위해선 마른 장작개비와 같은뼈조각들을 통해서도 하나님 나라의 군대를 일으키시듯이, 이들을 통해서도주님은지금 이시간 하나님의 크신사랑과 능력을산타로사에 선포하고 계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피선교지 청년들이 오직 주님의 주시는 능력과 힘으로 그 누구도 방문하기를 꺼릴수밖에 없는 영적 고지를 먼저 넘어준 믿음의 도전 사건이 이미 되었습니다. 이는 마치 모든 세상과 지식이인간은 1마일을 4분 안에 돌파할수 없다고 그 마의 한계를 믿고 있을 때 로저베일러라는 한 사람의 의지와 도전은 그 이론의 벽을 넘어서 그 뒤로 숯한 많은 사람들이 도전토록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기적의 통로가 되어준 것과 같은 은혜의 기적이 아닐까 합니다. 아니 확실히 이들의 방문은 더한 소망과 믿음과 사랑으로 이 아마존을더한 하나님의 사람들과 교회들을 통해 하나님나라를 세워가도록 열어주신 귀한 도전과 축복의 통로였음을 믿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저는 모든 나라와 족속과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가지고 나아가는 하나님의 나라의 선교를 그 삶의최우선 목표로 두게 되어질때우리는 모든 두려움들을 넘어서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며, 그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그 분이 원하시는 차원의 선을 이루어 내시는 진정한 하나님되심을 알게 되었답니다.  또한 이것이 진정한 겸손의 태도이며, 나아가서는 하나님 자신이 이러한 진리를 세상에 알게 하려하신다는 것을 또한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아버지께서는 세상과 같지 아니하시고 이 버려진 땅산타로사와저와 저희 가정을 진정으로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오직 주님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주님의 선교는 우리의 능력과 힘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뜻과지혜로 세워지는 것이 아님을 배웠습니다. 부족하고 작은자라할지라도 그 마음에 오직 하나님을 믿고소망을 품어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자들에게는성령안에서그 모든 장애가 무너지고그 앞에 놓여져 있는 땅이 메말라 비틀어 굳어진 땅이라 할 지라도 모든 것이 채워지고 회복케 되어지는 영광을 보게 되어진다는 진리를 제 영혼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이 모든 방문을 위해 홀로 주님 바라보시며 기도하시며 주님께 올려드린 류선교사님과 그 가정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따페바아과비바 교회의 모든 방문해준 멤버들과 이들을 뒤에서 함께 기도해주시며 용기와 힘을 불어넣어주신 모든 분들께 더한 큰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은총을 부어주시길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또한 항상 변함없이 저희 선교사가정과 사역지를 품어주시며 늘 하나님과 그 나라를 오직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으로 함께 중보와 사랑을 저희 아마존에 부어주시는 모든 분들과 교회위에 더욱더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 기도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역사의 통로가 되고 있으심을 함께 기뻐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주님의 살아움직이시는 은혜와 축복의 역사가 서 계신 바로 그 곳에 더해지시길 소망가운데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한 성령안에서 한 선교의 고리가 되어진모든 분들이 이 땅의 어두움을 몰아내는 평화의 도구가 되시며 내일의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시는 축복의 통로가 되심을 선포합니다.샬롬~!!!!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제목)

1.저희 아마존을 방문해주신 이따뻬바아과비바 교회가 저희를 방문하신 이후로 더욱 그 선교지와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의 더하신 도우시는 역사와 선교의 비젼이 세워지도록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 류선교사님 가정의 건강과 자녀의 교육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2.저희 멤버들 가운데 아마존 깊은 곳을 방문했던 데니스가 연거푸 말라리아에 걸려 어려움을 겪던 중 회복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로날멤버의첫번째 자녀인 두살배기로사리오가 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오르는 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오르던 열은 내리고 회복새에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비타민부족으로만 진단하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해 간절히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환경적으로 여건적으로 청소년들의 교육과 내일을 위해 저희 멤버들과 가진 지식도 없이 믿음과 노동의 헌신으로 희망의 집을 지어가고 있습니다. 저도 흙을 나르다 오른쪽 어깨 인내와 근육이 파열되고 약간의 탈골이 일어나 병원의 치료를 받으며 진통제로 잠을 달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열악함속에서 감당하기에 항상 저희 멤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 가운데서도 꼭 이 이름처럼 희망의 집이 하나님나라의 내일을 위해 이곳 아마존의 믿음의 자녀와 영적인 리더들을 키워내는 복음의 기지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끝까지 잘 감당해 나갈수 있는 믿음과 여건이 되어지도록기도부탁드립니다.

4. 그간 기도제목으로 올려드렸던 콜롬비아 비자가 오늘 해결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큰 배려를 해주신 보고타한인연합교회김위동목사님그리고 저희를 대신하여 모든 일들이 되도록 위해 뛰어준 청년노다빗형제에게 감사드리며 주님의 더하신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 기도제목을 위해 함께 중보해주신 모든 분들과 교회위에도진심으로 감사드리며동일한 은총이 함께 하시길 소망가운데 간구드립니다.

5. 아마존에 들어와 선교사역을 감당하는 지금껏 매일같이 모진 일들에 함께 동행 해준 고마운 소형승용차가 이제 힘을 다해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매일 같이 고치고 갈고하는 일들이 반복되어지며 마을에 들어가는 사역의 발목을 여러 차례 붙잡기도 합니다. 저희 가정의 안전과 다양한 사역들을 감당해야 하는 선교현장의 고충을 해결해줄 차량을 위해 헌신해주실 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기도드립니다.

아마존 사진.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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