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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형제는
김광수 집사님의 둘째아들입니다.
이번에 큰 결단을 하여
목장과 교회에 등록헌신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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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열었으니
주님과 행복한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요~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