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실에 대한 심오한 영적 통찰과 은혜가 담긴 보석 같은 책!
• C. S. 루이스가
치열한 지성으로 “고통의 문제”를 풀어냈다면
제럴드 싯처는 영혼 전체를 쏟아 “상실의 문제”를 써내려갔다.
• “이 책은 내 영혼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전과는 다른 자세로 생각하고 느끼도록 심중한 영향을 끼쳤다.” ─ 리처드 마우
•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닥쳐올 나만의 슬픔에도 대비할 수 있었다. 언젠가, 불시에 그것이 찾아왔을 때 내가 그의 책을
기억하고 다시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 루이스 스미즈
어둠과 마주서기로 결정했지만, 그리고 그 어둠 속에서 엄청난 아픔을 맛보았지만, 그 결정 자체로 우리 삶이 상실을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은 아니다.
나도 그걸 배웠다. 오히려 우리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올라서도록 규정짓는 요소는 상실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다.
‘우리에게’ 일어난 일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
철학자 피터 크리프트의 말처럼, 이 땅은 천국의 바깥쪽이 아니라 천국의 작업장이다. 천국의 자궁이다.
들어가는 말
제1장 끝, 그리고 시작
제2장 상실을 비교할 수 있는가
제3장 어둠 속으로 들어가다
제4장 소리
없는 고통의 비명 소리를 듣다
제5장 광막한 바다를 혼자서 항해하다
제6장 익숙한 자아와 결별하다
제7장 일상이
멈춰버리다
제8장 상실은 아무 때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제9장 왜 나는 아닌가
제10장 용서하고 기억하다
제11장 하나님이
침묵하시다
제12장 죽음은 최후 승자가 아니다
제13장 상처 입은 공동체
제14장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
제15장
미래는 나에게 달렸다.
제럴드 싯처가 입은 상실은 누구도 저항할 수 없는 끔찍한 경험이었다. 그가 그 어두웠던 시간들을 돌아보며 ‘은혜’를 깨달을 수 있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도 적잖은 소망이 된다. 그 소망은 쇠약해진 우리의 믿음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 필립얀시 | 「아. 내안에 하나님이
없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의 저자
이 책을 내준 제럴드 싯처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 책은 내 영혼 깊숙한
곳을 건드렸다.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에 대해 전과는 다른 자세로 생각하고 느끼도록 심중한 영향을 끼쳤다.
- 리처드 마우 | 풀러신학교
총장
슬픔과 상실을 다룬 책들 가운데 내가 읽어본 가장 독보적인 책이다.
- 빌 하이벨스 | 윌로우크릭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지난 날 그가 겪었던 공포, 비교할 수 없는 상실, 두려움, 혼란, 표현할 수 없는 비탄들을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을 처참하게 뭉갠 비극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서도, 조금씩 단편적으로나마 그 상실을 통해 구원을 이루어가며 그가 발견한
진리들을 고스란히 들여다볼 수 있다.
그의 책은 자상하고, 투명하고, 직설적이고, 정직하며, 아름답도록 단순하고, 최종적으로 승리를
제공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앞으로 닥쳐올 나만의 슬픔에도 대비할 수 있었다. 언젠가, 불시에 그것이 찾아왔을 때 내가 그의 책을 기억하고
다시 읽어볼 수 있기를 바란다.
- 루이스 스메데스 | 풀러신학교 종교철학 교수
제럴드 싯처가 겪은 비극은 깊고도 되돌릴 수
없는 상실이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그런 경험을 외면하지 않고 그대로 보여 준다. 그가 상실을 자신의 것으로 서서히 받아들이고 구원을
이뤄가는 모습 속에서, 우리는 은혜가 드러나는 것을 보게 된다. 싯처와 같이, 상실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상실에 관한 한 이보다 더 좋은 책을 나는 읽은 적이 없다.
-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 「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의 저자
<제럴드 싯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