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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여는교회

이달의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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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도서(1) 버티컬처치.jpg


 
저자     제임스 맥도널드지음
역자     정성묵옮김
출판사   두란노서원   2014.07.21

[버티컬 처치]는 목회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자 한 책으로, 인간 중심의 수평적 목회에서 하나님 중심의 수직적 목회를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회의 최우선사항이 무엇이고, 우리가 왜 존재하며, 어떻게 해야 세상에 진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제임스 맥도널드
저자 제임스 맥도널드 James MacDonald는 미국 하비스트바이블교회(Harvest Bible Chapel)의 담임목사다. 이 교회는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가 살아 있는 ‘버티컬 처치’(Vertical Church, 수직적 교회)를 추구한다. 1988년, 제임스 맥도널드 부부가 18명의 동역자와 함께 기도하며 시작한 교회는 현재 시카고 광역 도시권의 일곱 개 지역에서 13,000명이 모이는 멀티사이트 교회로 성장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는 우리 시대 교회의 바짝 마른 땅을 다시 적실 수 있는 유일한 생수다”라고 선포하며,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에 집중하는 대신 수평적인 목회 방식을 택한 교회들을 일깨운다. 하나님의 영광을 최우선으로 구할 때, 하나님은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셨다. 하비스트바이블교회에서 성경 교육과 교회 개척, 목회자 훈련 센터, 사시사철 계속되는 캠프, 성경적 상담 센터, 구호 기관, 기독교 학교까지 다양한 사역이 가지를 뻗었다. 1997년에 시작한 ‘워크 인 더 워드’(Walk in the Word)는 라디오를 통해 매일 300만 명 이상의 청취자를 찾아가고, 텔레비전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만나 성경을 가르친다. 또한 2002년에 설립한 하비스트바이블펠로십(Harvest Bible Fellowship)을 통해 지금까지 100여 개 이상의 교회가 세계 구석구석에 세워졌다. 그의 비전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2020년까지 천 개의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다. “내가 이 책을 쓰기 위해 이겨 내야 했던 장애물 중 하나는 사람들의 이목에 대한 두려움이었다. 목사가 자기 교회에 관한 글을 쓰면 사람들은 보나마나 성공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교회의 이야기는 성공 신화와는 거리가 멀다. 물론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통해 중요한 수직적 원칙들을 드러내셨다고 믿지만 우리 교회가 탄탄대로만을 걸어 온 것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 지난 25년은 험난한 가시밭길이었다.” 사역하는 동안 그는 어마어마한 재정적인 어려움, 동역자들의 등 돌림, 본인의 전립선암 투병, 사랑하는 자녀와 어머니의 질병 등 기나긴 연단을 통과했다. 이로 인해 그는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갔으며, 더욱 겸손한 사역자로 다듬어졌다. 무엇보다 최고의 돕는 배필인 아내 케이시를 비롯해 세 자녀와 며느리, 사위, 다섯 명의 예쁜 손주들은 이 담금질의 시간 동안 함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구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서 태어나 피닉스신학교(Phoenix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언제나 진실하심》(디모데), 《하나님이 쓰신 책》(서로사랑), 《하나님 제가 바뀔 수 있습니까》(낮은울타리) 등의 저서가 있다.
※ 저자 홈페이지 jamesmacdonald.com
 

목차

이 책을 읽은 현장 목회자들의 뜨거운 반응
프롤로그 이 시대 교회가 되찾아야 할 한 가지

PART 1 우리는 무엇을 잃었는가
버티컬 목회, 선택사항이 아니라 생명줄이다
1. 모든 인간 속에는 '영원'을 향한 갈망이 꿈틀댄다
2. 이 갈망은 '하나님 영광'으로만 채워진다
3. 하나님은 영광의 통로로 '교회'를 택하셨다
4. "이가봇!" 교회에 영광이 사라졌다!

PART2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버티컬 처치를 떠받치는 네 기둥을 건축하라
1. '온 존재'로 영적 예배를 드리라
2.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변증 없이' 설교하라
3. 복음을 팔지 말라, '대담하게' 증언하라
4. 생각만 하지 말라, '실제로' 기도하라

에필로그 이제 하나님의 영광만을 추구하기로 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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