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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여는교회

하늘문을 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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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하루도 호흡을 열어 주님을 찬양케 하시고 함께 모여 예배드리도록 인도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이관데, 우리를 부르시고 죽음 가운데서 건지시며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주시나이까!

심장 폐부까지도 감찰하시는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 주셔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옵소서.

 

사방이 가로막혀 태산 같았던 코로나 비대면 상황에서 환난 가운데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깃털처럼 가벼운지를 깨달았습니다.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는 이 순간이 가장 큰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삶 공부를 통해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게 하시고 나 중심의 편협된 사고방식에서 한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눈물을 말씀 안에서 만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폼샘 폼사, 세상 탐욕과 욕망을 내려놓고 주님 나라 영원한 것을 사모하여 이 땅에서는 나누어주는 삶으로 빗 진자의 영성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시대정신에 발맞추어 복음 전도의 전략이 개발되어 교회 학교가 어린이 청소년들의 구원의 방주 역할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유기적인 관계로 지혜를 모아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옵소서.

이 시대 우리 어린 영혼들이 사단의 밥이 되지 않도록 주님의 보혈로 덮으사 보호하시고 믿음이 자라도록 성령님 도와주옵소서.

 

주님 나라 회복을 위해 헌신하는 선교사님에게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시고 거룩하게 하사 메마른 땅에 구원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민생을 이끄는 위정자들 속에 각처에 포진되어 있는 크리스챤들에게 정직한 영을 부어주옵시고 하박국 선지자의 외침처럼 영적 불모지 속에 탄식하고 엎드리며 출장 나온 사명을 잊지 않고 오직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신실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3036 성축 비전이 성취되도록 생업에 복을 주사 주님 나라에 벽돌을 쌓아 후손에게 믿음이 계승되도록 청지기의 사명을 부어주옵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을 성령님께서 주장하사 말씀을 받는 저희들이 학자같이 깨닫고, 그 말씀이 살아 역사하여 삶 속에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매일의 경건 훈련이 습관이 되어 마침내 변화를 받아 우리의 고난의 삶 가운데서 주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인내할 때 그로 말미암아 주위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구원에 이르도록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하루 한날을 마지막 날처럼 주님께 올려 드리는 목사님께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하사 하늘 아버지의 심령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은혜를 날마다 공급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신실하게 주님 앞에 헌신하는 지체들을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시옵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기름 부으사 주님으로 인해 풍성함 삶이 되도록 성령 충만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이 삶이 되도록 이끄시는,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0524일 새벽예배 기도문 김기옥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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