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고난과 위기의 강을 건널 때 앞서가는 법궤를 바라보며 요단강을 건넜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 가정과 목장 일터와 캠퍼스에서 범람하는 요단강을 밟고 승리하게 하셨던, 인생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며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치료의 길이 열리길 기도합니다.

알맞은 병원과 의료의 손길과 정확한 병명과 치료 방법을 인도해주시고

몸과 마음의 병으로 인하여 주님과 멀어지지 않고 오히려 가까워질 수 있도록

주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성축을 위한 30306 성축비전에 모든 행복가족들이 마음을 모아 합당한 성축과 교회이전이

온전히 이뤄지도록 인도해주시고, 드리는 손길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장의 vip 이인옥 어머니, 김기진, 원단지, 이진호를 기억하셔서 목장과 예배에

초대되게 하셔서 영원을 바라보는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 목장이 후원하는 브라질 아마존 홍성진 선교사님의 사역지에 만연한 마약과

성의 문란한 것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좋은 도움의 손길들을 더욱 붙여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홍성진 선교사님과 가족, 동역자들을 통해 이뤄지도록 강한 힘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하는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헌신하는

목자목녀님들을 중히 기억해주셔서 온라인으로 모일 때에도 오히려 새로운 은혜와

주님의 기쁨과 만남의 교제가 부족하지 않고 넘치게 하시고,

영혼구원의 통로가 막히지 않도록 새힘과 에너지를 늘 목자목녀님들에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그분들이 섬기고 수고하는 손길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되어 팬데믹 가운데에도

변함없이 영으로 풍성한 행복가족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더불어 하루빨리 집단면역이 이뤄져 목장의 대면모임과 대면예배가 회복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으로 사로잡아 주셔서 전하시는 말씀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포되고 듣게 하셔서 결단하고 재헌신하여 거룩함을 회복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