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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나의 100가지 감사

 

8교회(민다나오목장) 정미경 목녀 202212

 

안녕하세요 저는 예배부 1간사와 8교회 민다나오 목장을 섬기고 있는 정미경 목녀입니다.

2022년 새해 첫 예배에 나의 100가지 감사를 하나님께 올려드릴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지난1년을 되돌아보니 수많은 감사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불평하며 나의 감정과

나의 생각데로 살며 금보다 귀한 감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했는지 하나님께 죄송한

맘이 들었습니다.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진리의 말씀을 잊지않고 나의 얼굴에서

입술에서 그리고 일상행활에서 불평없이 감사만땅을 향해 모범을 보이는 삶을 살도록

애쓰겠습니다.

저의 삶은 4가지 영역으로 나누워 볼수 있는데요

첫째는 교회

둘째는 목장

셋째는 가정

넷째는 직장 입니다

 

*첫 번째 교회 감사입니다*

1-쑥스로움도 많이타는데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늘 자상하고 따듯하게 대해주시고 영적으로

힘을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감사

2-예배부 조재호 부장님과 강인덕 집사님이 옆에 계셔서 재밌게 사역을 할수있어서 감사

3-조재호 부장님은 맛집을 많이 알고계셔서 맛있는것도 잘사주시고 간사들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셔서 감사

4-지나가다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강인덕 집사님께 연락하면 정확한 물조절과 꼬들꼬들한

면발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주고 아낌없이 집에 많으니까 필요하면

갖고가라고 늘 통크게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겨주셔서 감사

5-강인덕 간사님은 예배부 사역에 많은 일들을 발로뛰고 지혜롭게 섬겨주셔서 강인덕 집사님

이 늘 옆에 계셔서 감사

6-새벽을 깨우는 일이 나도 모르게 몸에 베어가는 것이 감사

7-새벽에 새소리를 들으며 하나님과 대화하며 가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하나님과 친해지는

새벽시간이 행복해서 감사

8-중보기도 9기에도 기도시간을 확보하고 사수하게 하심 감사

9-중보기도 응답카드를 써내려갈때 자신있게 볼팬에 힘주며 하나님께서 하신일임을 믿게 되니 감사

10-사역하다 보면 컴퓨터로 문서 작성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늘 사역자 분들이 바쁜 상황에서도 먼저 도와주셔서 원활하게 사역을 감당하게하심 감사

11-화장실이 동파되서 얼었는데 불평이 안나오고 이것도 추억으로 여기고 얘기할 때가 있겠지라며 교회이전을 기대할수 있어서 감사

12-행복가족 분들과 많이 사귀게 되어서 감사

13-코로나로부터 안전을 지켜주시고 16일 목자와 3차 백신를 예약해서 감사

14-요즘 갱년기인지 예배드리며 찬양하고 다른 분들이 간증을 할 때 눈물이 나는데 이런 감수성을 주신 것 도 감사

15-찬양을 잘 못하지만 수요기도회 마하나임 찬양팀으로 섬길수 있어서 감사

16-일주일에 중심인 수요일 성령기도회는 지친 일상에 목마른 영혼을 일으켜새우는 샘물 같은 시간이 되어서 감사

17-예배부에서 기도자와 공지사항 있을 때 네 감사합니다 답변해주시니 힘이나서 감사

18-항상 교회를 가는 것이 즐겁고 내집 같이 편해서 감사

19-행복 가족 모두 한해도 응원과 격려해주셔서 자신감 뿜뿜 든든한 식구들이 많아서 감사

20-온성도가 맘을모으로 뭐든지 한마음으로 하나가 되어서 계속 발전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어디에 가서도 당당하게 자랑하고픈 맘이들고 좋은 교회여서 감사

 

*두번째 목장 감사 입니다*

21-유영철 목자가 건강을 유지하며 목자로 섬길수 있어서 감사

22-최두연 집사님과 김정현 자매님이 완전체로 우리목장에 계신 것이 감사

23-1년 내내 목자의 기도제목이 병원과 운동이였음에도 늘 처음 듣는 맘으로 목자의 건강을 걱정하고 응원해 주는 목원이 계셔서 감사

24-이태원 집사님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드셨으면 꼭 목자 목녀님 드시라며라며 유명한 집이라며 퇴근하시면서 전해주고 가시는데 감사

25-운전을 잘하지는 못하지만 운전한지 1년이 넘었고 주차도 웬만큼 할수 있어서 감사

26-하경애 권사님 병원갈 때 운전하며 섬길수 있어서 감사

27-목장을 한번도 거르지 않고 시간을 지켜가며 모일수 있어서 감사

28-비대면 줌으로 하는것도 잘 적응하며 이제는 자연스럽게 영상으로 얼굴보며 나누는 것이 익숙해 진 것 같아 감사

29-하경애 권사님 시아버님 돌아가신후 남편 박상원 형제가 주일 예배 참여하고 떡도 성도들에게 한분한분 자연스럽게 전해주는 모습을 보니 매일 봐왓던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감사

30-박상원 형제가 목장 송년 모임에 호박전을 만들어 보내주서서 감사

31-박상원 형제가 다른 음식을 부탁해도 해주실것만 같아서 감사

32-우리 목장은 응근히 재밌고 서로 이해하며 보듬어 주는 목장으로 하나가 되어서 감사

33-한분의 선교사님을 목장 단독으로 섬길수 있어서 감사

34-조셉팍퀴아오 선교사님 몸이 아프실 때 목장에서 맘 모아 후원금을 지원할수 있어서 감사

35-목자가 카톡이나 말할 때 어려움이 있는데 목녀인 제가 목자역활을 할때가 많은데도 불평없이 이해해 주셔서 감사

36-매주 목자대신 목자 일기를 쓰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당연한 듯 목녀일기를 써내려 가는 것이 감사

37-목장에서 맛있는 음식 해보려고 한식자격증을 취득해서 감사

38-이태원 안수집사님 하경애 권사님 최두연 집사님 김정현 자매님이 매일 생각나서 감사

39-최두연 김정현 자매님이 목장을 집에서 섬겨주시고 이태원 집사님과 하경애 권사님도 돌아가며 목장을 섬겨주시로 해서 감사

40-목장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역사해가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고백할 수 있어서 감사

41-VIP 박상원 김보민 한선희 이영민님이 계시고 기도하며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엿보게 하심감사

42-VIP한선희 자매를 가끔 만날 때 딸 한별이를 위해 기도해주서 고맙다는 말을해서 감사

43-최두연 형제님과 김정현 자매님이 요리를 잘해서 맥시코 음식도 먹고VIP에게도 맥시코 음식 전해주며 VIP분들이 잘먹었다고 톡으로 사진도 보내주어서 감사

44-목장 감사와 기도제목을 보면 매주 응답이 많이 되어서 감사

45-목장을 통해 위로와 격려되고 가족이상의 가족이 있어서 감사

46-친정같고 따듯한 경헌 초원이 있어서 의지기되고 힘이됨이 감사

47-무슨일이든 YES로말하고 지원해주는 목원들이 계셔서 감사

48-오뚜기처럼 늘 다시일어나고 힘을내며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으로 사는 하경애 권사님을 보니 도전이 되어서 감사

49-목장 나눔에 서로 소통과 공감을 하려고 애쓰는 모습에 감사

50- 박상원 형제님 목장에 참여하는 날이 많이 앞당겨 진 것 같아 감사

 

*세번째 가정에서 감사입니다*

51-목자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채소와 과일등을 섭취하며 음식의 유혹을 잘참고 음식조절에 노력하는 것이 감사

52-현상이가 잠들기 전에 매일 밤 기도해주고 축복할수 있어서 감사

53-젊은층이 취헙하기 힘든요즘 힘들지만 군생활 잘하는 현민이가 대견스러워서 감사

54-가족이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잇게 먹을 때 감사

55-현상이가 고기를 좋아하는데 가끔 가족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줘서 감사

56-목자는 내가 하루 종일 밖 에 나가있어도 귀찮게 하거나 찾지 않아서 맘편히 볼일을 볼수 있어서 감사

57-목자에게 내가 장난스럽게 정권교체 됬다며 웃으며 얘기할때도 편하게 받아주어 감사

58-전에 살던 집이 좁아서 좀더 넓은 집에서 목장도 하고 화장실 두 개 있는집 사는 것이 바램이였는데 기적같이 이루어지고 좋은 가격으로 사고 깨끗한 집을 주셔서 감사

59-지금사는 집이 1층이라 어두우면 어쩔까 도로가 바로 앞인데 시끄러운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했빛이 너무 잘들고 지나가는 버스 차소리도 안들리고 조용해서 감사

60- 1층이라 12시에도 음식해먹고 층간소음으로 눈치 안받고 살아서 감사

61-아이들과 주소를 분리해야하는 상황에서 고모가 주소를 옮기라고 해서 세대주 분리를 잘해서 감사

62-올해 결혼 25주년 되는데 가족끼리 14K커플 반지를 만들어서 반지안에

하나님이 함께하는 가정이라는 의미를 십자가를 세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서 감사

63-유영철 목자가 백신 2차 까지 부작용 없이 지나갔는데 3차도 안전하게 넘어가길 미리감사

64-이사 온지 얼마 안됬는데 자연스럽게 앞집 아주머니를 알게 되어 감사

65-봄이 되면 앞베란다를 홈 카페로 꾸며 10인용 식탁을 놓고 목장하는 것을 기대하며 겨울이 빨리지나가고 봄이오길 설레는 맘으로 기다리게 하시니 감사

66-목자가 회사다닐 때 거래처 사모님이 목자가 친 남동생같다며 여름에는 복숭아 겨울에는 곷감을 보내셨는데 이번에는 잊고 있었는데 잊지않고 어김없이 곷감을 보내주셔서 감사

67-현상이가 등록금 아끼는 방법이 있다며 온라인으로 학점 은행제 등록해서 공부하며 부모 생각 하는 것 같아서 감사

68-양념치킨을 좋아하는데 집앞에 BBQ치킨집이 있어서 따듯한 치킨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

69-친정 부모님이 가까이 사셔서 수시로 오가며 기도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서로나누며 영적인 선배요 인생의 선생님으로 엄마가 든든히 계시니 감사

70-친구같은 엄마가 계시고 소통이 잘되어 엄마랑 언니를 만나며 신이나서 시간가는줄 몰라 감사

71-친정에 먹을 것이 많아서 늘 냉장고를 내것처럼 여기고 먹을 것을 탈 탈 털어와도 더 줄 것 챙겨주시는 부모님이 계셔서 감사

72-친정아버지 연세가 83세인데 아직도 인플란트 한 개도 안하고 식사도 잘하시고 건강 하셔서 감사

73-친정 아버지 백신 맞아야되서 모시고 가는데 내손 꼭 잡고 함께 걸었던 순간이 소중해서 감사

74-현민이가 군인이라 풍동 피액스그리고 회사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수시로 피액스를 가서 물건을 사올수 있어서 감사

75-조카 수영이가 유투버에서 활동하는데 본인이 옷도 만들었다며 목장에서 연말

송년모임 하는데 옷을 후원해 주어서 목장 식구들과 커플 옷 입을수 있어서 감사

76-시아버님이 아들 며느리 생일이라고 용돈을 많이 주셔서 감사

77-가족끼리 서로 맘이 안들때도 있지만 하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으로 내가 먼저 나의 들보를 보게 하시고 식구 들이 서로 이해하는 맘 주심 감사

78-눈이 점점 침침해서 돋보기도 끼고 머리염색도 해야되서 불편하지만 건강하게 나이 50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

79-한해도 만남의 축복을 주셔서 좋은 분들과 관계를 잘 맺게 하심감사

80-부모님이 농사 지은거로 김장도 맛있게 해주셔서 1년 동안 든든하니 양식을 채워주심 감사

81-가을에 수확한 들깨로 들기름 만들어서 목사님 꼭드리라며 우리 목사님도 챙기시는 엄마의 맘이 귀하셔서 감사

82-목자와 내가 수입이 적은데도 가정 경제를 이끌어 가시는 것이 기적같아서 감사

83-목자와 나는 서로 마르고 추위를 잘 타는데 서로 춥다고 이불덮어주어서 감사

84-나는TV를 많이 좋아하지 않고 밤 10시 정도 되면 볼륨을 무음 으로하는데 목자는 귀도 안들려서 볼륨을 30으로 해서 들어야 하지만 나를 배려해 주어서 시간되면 본인의 불편함 에도 TV를 무음으로 시청하는 목자의 배려심에 감사

85-가족과 초밤을 먹으러 갔는데 즐겁게 먹고 많이 웃었습니다.목자가 맛있게 먹어서 감사

 

*네번째 직장 감사입니다*

86-회사에 7년 일하다 지난 해 1년쉬고 다시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어 감사

87-자상하고 배려가 많으시며 갑질하지 않는 사장을 만나서 감사

88-추운날 비싼 기름도 아낌없이 빵빵때줘서 추위잘타는 나를 편하게 일하게 하심 감사

89-아침부터 퇴근할때까지 웃음이 끈이지 않고 즐겁게 일할수 있어서 감사

90-평상시에 비싸고 못먹본 음식이 많은데 사장님이 아낌없이 사주셔서 입이 고급된 느낌이 들어서 감사

91-모두 불경기이고 파산하는 곳이 많은데 꾸준히 회사 경기가 유지되고 디자인도 멋도 없는 반찬통을 변함없이 찾아주는 거래처도 많고 잘 나가는 것이 감사

92-졸면서 일을해도 손은 게속움직이고 그정도로 일하는 것이 몸에 베어서 감사

93 사장님은 불교이신데 중보기도 할 때 친절하게 교회 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감사

94-나보다 두살 많은 언니는 나랑 입사 동기인데 서로 의지하며 일할수 있어서 감사

95-목장을 충분히 준비하도록 퇴근시간은 515분 사장님의 배려에 감사

96-우리회사는 꿈의 주4일 근무가 아니라 주 3일로 목자 병원가는 것 그리고 개인적 볼일을 충분히 볼수 있고 쉬는 것 눈치 안보고 언제든지 얘기하면 쉴수 있어서 감사

97-분량난 반찬통을 질리도록 쓸수 있어서 감사

98-좋은 직장 주셔서 일하면서 더 활기차고 즐겁게 생활하게 하심 감사

99-회사앞집에 96세 할머니가 사시는데 나에게 뭐든지 주시려고 챙겨주시는 할머니를 만나게 하심감사

100-한해도 교회 목장 가정 직장 말할수 없고 셀 수 없는 감사가 많았았습니다. 모든 것이 나님 은혜이며 사랑이였음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에벤에셀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 올려드리며 2022년에는 감사의 향기가 흘러넘쳐 축복의 통로로 영혼구원 의 통로로 쓰임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습니다.

 

행복가족 모두 하늘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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