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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숙초원 토새 간증

(14 따욤목장) 조범진 목자 202165

안녕하세요. 저는 물댄 청소년목자로, 블레씽어즈 찬양단으로 섬기고 있는 14교회 따욤 싱글목장의 조범진 목자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끊임없는 감사와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는 성령충만한 삶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첫 번째로 목자의 비젼을 다시금 꿈꾸며 그 꿈을 펼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목자의 삶에 자신 없고 내가 목자가 되기엔 부족하다고 느꼈었고 그 마음을 아셨던 하나님께서는 교회와 캠퍼스에서 기도로 훈련시키시고 섬김과 헌신을 다시 배우게 하시며 목자의 삶을 준비시키셨고 목자를 내 힘으로 해내려했던 그 마음들을 지우게 하셨고 예비목자의 삶 공부를 통해 주님을 의지하는 방법을 기억나게 하시고 제가 섬기는 14교회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목장 속에서 기도의 은혜가 넘치게 하셨고 찬양과 말씀 그리고 나눔 속에 그전과 다른 집중력과 새로운 깊이가 있게 되었고 VIP를 향한 준비된 마음을 통해 집중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모든 사역 속에 기쁨과 열매가 있게 하셨습니다. 목장뿐 아니라 저는 교회와 캠퍼스에서 물댄동산의 교육목자로 블레씽어즈 찬양팀으로 CCC 동아리의 대표로 섬기고 있습니다. 그 모든 사역을 감당하는 가운데 첫 번째 열매로 학교에서 온라인 전도 공모전에 나가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1등을 하게되는 감격의 순간을 주셨습니다. 우리 학교에서만 실행했던 전도의 방법이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고 저의 학교의 인원수만 따라 1만명 전도라는 다소 사람이 생각하기에 불가능한 기도제목이 이루어 질 수 있겠구다라는 기쁨의 응답을 주셨습니다. 두 번째 열매로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불가능이라고 생각만했던 물댄동산수련회를 온라인으로 하게 하셨고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해주고 말씀을 한 번 더 전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VIP를 초청하여 미니수련회를 하게되었고 나의 목장은 아니지만 신어진 목자님의 목장에서 VIP를 만날 수 있게 되는 순간도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마지막 열매로 찬양을 가까이 했던 20대 초반의 열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찬양을 들을 수밖에 없게하는 동역자들을 붙여주심으로 주님께서 주시는 찬양 속에 기쁨을 되찾게 하셨고 주일말씀의 은혜와 찬양이 하나가되어 주님께 드려지는 찬양에 깊은 묵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크게 느낀 성령충만함은 즐겁고 신나는 상황, 어렵고 힘든 상황 모두에서 제가 삶의 상황을 대하는 태도가 변화되었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삶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의 변화는 기도한다고 말하며 내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벗어날까라는 생각과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생각하기에 바쁜 삶을 살았던 모습에서 문제의 해결보다 말씀에 집중하는 마음을 제게 주셨고 말씀 속에서 답을 해결해주시고 해결되지 않은 답 속에서도 제 마음을 평안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또 즐겁고 신나는 상황 속에서 행복에 취해 교만에 빠지기 쉽상이였던 저의 마음에 교만을 경계하라는 마음을 주셨고 주님이 주신 것에 감사하고 내가 그 즐거움에 오래 머물러있지 않고 나의 시선을 오직 주님께 고정하고 주님만 더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가 입으로 고백되어졌습니다.

시편 118편의 말씀처럼 어떤 상황이든 주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하나님, 내가 주님을 높이겠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캠퍼스에서 가졌던 1만 영혼구원의 비전이 우리 교회학교와 싱글목장을 통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언제나 내 삶을 성경적인 삶과 닮게 도와주시는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한소현 목자님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그렇듯 내 모든 고민을 들어주시고 도와주시는 부모님 조재호 목자님과 홍은미 목녀님, 그리고 우리 동숙초원의 초원지기 김동숙 권사님과 싱글목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내 삶에 깊게 관여하시고 오늘도 저와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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