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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엡 1:12)
샬롬~♡
베트남 선교사 이장현. 정유리. 준희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와 목사님, 동역하시는 분들에게 주님께서 주신 평강으로 문안드립니다.
♥ 베트남에서의 일상
베트남은 지금 우기입니다. 현지 청년이 우스갯소
리로 ‘베트남의 계절은 더울 때와 아주 더울 때가
있습니다’라고 소개하는데, 베트남의 우기 때는 더울
때에 해당되는 날씨입니다. 보통 하루에 한 번씩 하
늘이 무너질 듯한 기세로 비가 내리기 때문에 ‘아주
더울 때’ 보다 조금 시원하지만 상황에 따라 도로가
물에 잠기거나 가로수 나무가 뽑히는 등 조심해야
할 순간도 많이 발생합니다.
- 가족들이 3~5월 ‘아주 더울 때’ 계절을 건강하게 잘 보냈습니다. 쏟아지
는 빗방울처럼 하나님의 성령의 비가 베트남 땅에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베트남의 선교 사역
이장현 선교사가 2016년부터 베트남 침
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생들을 위해 교회
음악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1911년 베트남 도시 ‘다낭’에
복음이 처음 들어간 이 후부터 꾸준히 교
회가 세워지고 복음이 전해졌지만, 공산화
과정 속에 교회는 많은 핍박을 받게 되어
지금까지도 교회가 세워지는 일이 무척
어려운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
속해서 음과 양으로 베트남 선교사들이 신학교를 지원하고 함께 세워나가고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학생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습니다.
- 베트남에 복음이 전해지고, 교회가 세워지는 일이 쉬지 않도록 계속 기도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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