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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선교소식
2016.07.16 00:51

2016. 4월 미얀마 (랑깜 선교사) 선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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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월 < 10 + 14 교회 후원 >

 

사랑하고 존경하는 행복을 여는 교회 가족 여러분들께

 

행복 가족 여러분들과 오늘날까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같은 목적을 위해 협력하고 동역자로 든든히 서나갈 수 있다는 것은 언제나 영광입니다. 저와 저의 가족들은-저의 교육 및 리더십 사역을 포함해서- 신규갑 목사님과 행복을 여는 교회 가족 여러분들 개개인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빚을 졌습니다. 특히 어머니 셀 그룹은 저의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기도 동역자입니다. 행복 가족 여러분들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1. 저는 거의 3주간의 여행을 끝내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 주님께서 축복을 내려주셔서 우리의 공식 예배에 370명의 아이들에 70명의 아이들을 더해주셨습니다. 이 아이들은 캄팟(Khampat) 지역의 COTR 교회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즉각적인 혜택 중 하나는 지역 교회에서 온 20명 이상의 청소년 팀이 청소년 컴퍼런스에서 돌아온 즉시 여러 교회들을 돌아다니며 복음 여행을 하는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그리고 깔레이(Kalay) COTR 지역 회장님께서 201611월에 열리는 모든 연령층들이 모두 모이는 지역 컨퍼런스에 저를 특별 게스트로 세울 것을 예정하셨습니다.

 

3. 저희 아버지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셨습니다. 우리의 뜨거운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깨끗하게 씻음을 받으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현재 몸에 힘을 축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4. 저의 윤리 세미나 또한 큰 효과와 영향을 남기며 끝났습니다. 많은 것들 중 하나는, 참석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저의 동역자인 법무관(법무 책임자)은 그들이 우상 숭배에 쓰인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한 어떠한 인식도 없었다는 것이 인상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린도전서 81) 미얀마는 불교 국가이기 때문에, 미얀마 친구들은 식사나 간식을 함께 하자고 자주 우리를 초대합니다. 특히 Water Festival이라고 불리는 기간 동안에 말입니다. 그들은 손님들을 대접하기 전에 항상 그들의 신에게 음식, 국수, 차가운 음료 등 제물을 바쳐 신을 숭배합니다. 같은 나라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욱 취약한 부분입니다.

 

5. 저의 세미나 중 하나는 모든 신학교 학생들과 몇 명의 졸업생들을 포함하여 직업 형식으로 함께 합니다. 이 세미나 역시 주님의 은혜 가운데 많은 유익함을 남기고 마쳤습니다.

 

 

특별히 기도해주시길 원하는 기도 제목입니다.

저의 노트북이 여행 중에 고장이 났습니다. 저는 현재 저의 재정 상태로는 새로운 노트북을 살 상황이 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노트북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랑과 존경을 담아

랑깜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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