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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여는교회

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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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마시끼~(예수님 찬양)
이곳 날씨는 몬순(우기)을 지나고 있어 더위가 많이 꺽이고 때론 시원한 느낌마저 듭니다. 비가 오면 배수시설이 잘 되어있지 않으니 여기저기 물이 넘쳐나는 곳이 많습니다.
현준현우와 저희모두 주님의 은혜로 평안과 감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로 함께 동역해주시고 계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침술사역은 계속 잘 진행되고 있으며 특별히 카시미르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침과 뜸으로 그곳 영혼들을 섬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사역도 더욱 담대하게 지혜롭게 복음과 사랑 가지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 2, 3학년만 진행되었던 영어수업이 다음주부터는 4학년도 시작하게 됩니다. 200명 가량 되는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너무 귀한 기회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들어본적도 없으며 앞으로도 예수님을 소개받을 기회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저번주에는 Why did He make them? 문장을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예수님 사랑으로 꽉 안아주며 To love and to be loved를 설명해주었습니다 .
기도하면서 수업을 준비하고 주님 주신 지혜와 사랑으로 열심히 씨를 뿌리고 있습니다. 열매 맺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오직 주님의 영역임을 믿습니다

저희가정을 아끼시고 사랑하시는 파송교회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아무것도 가서 하지말고 열심히 놀고 걍 살으라고 당부하신 기억이 납니다. 좌충우돌 부딪치면서 빨리 적응하고, 이 땅에서의 우리의 부르심을 더욱 확신가운데 인도함 받기 원하시는 것이지요.

우리를 증명하고 싶은것도 내려놓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도 내려놓고 하나님보다 앞서는 것도 내려놓고
내 영광 삼는것도 내려놓고
그저그저 주님의 통로되길 원하며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고백하는 겸손한 종 되기 원하며
오늘도 주님의 도움심을 구합니다

**주님 주신 꿈과 비젼따라 기도로 준비하기 원합니다. 우리에 앞서 기도가 먼저 일하심을 믿습니다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학교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1. 주님의 사랑과 복음이 필요한 곳으로 인도해주세요
2. 사랑, 성실, 지혜로운 헌신된 선생님들을 보내주세요
3.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이뤄주세요
"주님 주인되어 주셔서 선한 방법으로 순적히 이루어주소서 .아멘"

-정성태 김인경 현준현우 드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12

선교후원: 국민 910625 01 036458 / 씨티 542 01204 26601 김인경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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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an Sungtae Jung 정성태 (鄭盛泰)
bryan36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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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App: +91 9958 720382 (India)
Tel: +1 212 249 2807 (USA virtual phone number))
+ 82 70 7668 2615 (Korea virtual phone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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