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복을여는교회

나눔터

조회 수 4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인도에서 드리는 기도편지 1504

오늘은 과자 쵸코렛 요쿠르트를 사들고 빈민마을을 돌아다녔습니다
작은 사탕 하나 받아들고 무표정의 아이들이 함박웃음으로 행복해 하는것을 보며 우리도 행복해졌습니다 
"이슈 아차해~" (예수님은 좋은 분이십니다 ) 하며 마음을 담아 나누었습니다.

오물이 흐르는 하수로에 발이 빠지고, 모래먼지 바람으로 입 안에 모래가 씹히는 하루였지만 우리 안에 샘 솟는 기쁨을 보며 다시 한번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돈 주고 등 떠밀어도 못 할 일을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그 사랑때문에 기쁨으로 기꺼이 우리를 드릴 수 있는 것이겠지요

한국에 계신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렇게 주님의 사랑을 생명을 흘려보냅니다

또 주님이 허락하신 당뇨병 환자와 귀에 고름이 나는 중이염 만성 환자도 침과 뜸으로 치료하며 계속 교재하고 있습니다 
함께 붙들고 기도하며 그들의 깊은 마음의 병도 보게 하시고     그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주십니다 
 

함께 교재하며 치료중인 환자들이 마음의 병과 육신의 병도 치료되도록 꼭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야고보서 3:17~18)

     - 인도에서 정성태, 김인경 드림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