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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동산 칼럼 420호) 2018. 1. 7

 

예수 영접모임에 관하여

 

교회에 나와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예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교회를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예수님을 믿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을 알도록 하기 위해 존재 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나온다고 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나오는 분들이라도 예수님을 소개받고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나 기회가 필요 합니다. 다른 교회에서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교회가 예수님을 알고 믿을 수 있는 시간이나 기회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우리 교회에 나오는 분들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이 매 짝수월 둘째 주일에 있는 예수 영접 모임입니다. 이 시간은 예수님을 믿을 분이나 세례 받을 분들이 모여 예수님을 소개받고 구원받는 길을 듣고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인으로 영접하는 시간입니다. ‘예수 영접 모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주일 1-2부 연합예배 초청 시간에 헌신대에 나와서 교회에 등록하기를’, ‘예수 영접 모임에 참석하기를’, ‘세례 받기를’, 결단하면 됩니다. 그리고 매 짝수월 둘째주일 오후 2시에 목양실에서 있는 예수 영접 모임에 참석 하면 됩니다.

 

각 목장에서는 목장 안에 아직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분들이 있으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그런 분들을 생명의 삶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생명의 삶은 봄 가을학기에 돌아오고 또 기회를 놓치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그래서 매 짝수월 둘째주일에 모이는 예수 영접 모임시간에 참석해서 복음을 듣도록 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혼자 참석하기 쑥스럽기도 하고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각 목장의 목자들은 일단 같이 참석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영접모임을 갖는 동안 본당에서 기도하면서 기다렸다가 예수님을 믿고 나오는 분들을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 같이 식사를 하든지 개인적으로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목장에서 예수님을 믿는 분들이 생겨야 목장이 생명력이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목장 모임이 힘들어 지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목장에서는 적어도 일 년에 한 명 정도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 받고 허그식을 할 수 있도록 전도 대상자를 찾고 기도하여서 예수 영접 모임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자연스런 영성, 생활화된 헌신 +shalom 신규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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