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좋은 기업으로 끝날 것인가? 위대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인가?
『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는 분산 컴퓨팅 기술 관련 전략 컨설팅 연구기업 '허위츠 앤 어쏘시에이츠'의 CEO 주디스 허위츠가 실패한 기업들이 갖추지 못했던 성공하는 기업의 요건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밝힌 책이다. 첨단 테크놀로지 업계의 수많은 성공과 실패의 사례들을 살펴보고 얻은 성공원칙 10가지를 제시한다.
성공하는 기업은 혁신, 실용주의, 급진적인 변화에 전략의 초점을 맞춘다. 수십 년간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점차 확산된 신기술을 지렛대로 활용하고, 극복할 수 없다고 보았던 고객의 문제를 해결한다. '당신의 운을 당연시 하지마라',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라', '더 빨리 성공하기 위해 자주 실패하라' 등 그 놀라운 성공원칙을 공개한다.
목차
1장 행운은 두 번 오지 않는다
어리석은 기업은 자사의 역량을 철석같이 믿는다 / 잘나가다 하루아침에 무너지기도 한다 / 아무리 훌륭한 비전이라도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
2장 잠재고객을 충성고객으로 만들어라
어렵고 복잡한 기술은 고객을 사로잡지 못한다
3장 벼랑 끝 위기에서 살아난 기업들
애플, PC 메이커에서 상업 브랜드로 성공하다
4장 구글처럼 기습전략으로 성공하라
넷스케이프, 경쟁자에게 속내를 드러낸 기업의 최후 / 아마존닷컴, 온라인 시장의 월마트로 우뚝 서다
5장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기업이 성공한다
파워소프트 VS 굽타 테크놀로지
6장 통제 불능의 닷컴 기업들이 미래의 동력이 되다
세일즈포스닷컴의 탄생 배경, 에이질리언 / 브로드밴드 스포츠, 성급하게 온라인 스포츠를 시작하다 / 시장이 무르익기 전에 케이블과 인터넷을 결합한 익사이트앳홈
7장 그 유망 기술들은 왜 실패했을까?
화려한 팡파르로 시작해 초라하게 사라진 기술들 / 클라이언트/서버 시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다
8장 과거의 교훈을 미래의 나침반으로 삼아라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요금을 내는 클라우드 컴퓨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