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2 새벽대표기도문
장춘자 권사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하루의 첫 시간을 주님께 기도하며 말씀을 듣고 하루를 살아갈 힘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이시간이 너무도 귀하고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영적인 샤워를 하며 우리의 영혼이 깨끗해지고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도록 주님 항상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 육신의 약함과 무지함과 완악함, 교만으로 인해 주님의 마음과 이웃에게 상처주고 아프게 하신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주님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죄에서 돌이키고 반복되이 짖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의 말씀으로 채워 선한 말과 행함이 있는 주님의 향기를 발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한국교회가 다시금 각성하고 깨어 이 세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제대로 감당하게 하시며 조님의 소명을 인지하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며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에 다시금 초점을 맞추고 열심을 낼 수 있도록 인도하여 조옵소서.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꿈땅과 물댄동산의 지도교사 및 모든 교사들이 주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어린이, 청소년 친구들을 기도로 섬기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보여주는 리더쉽으로 섬기게 하시며 우리 친구들이 키가 자람같이 믿음이 자라나며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자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리는 친구들이 되게 하옵소서. 새 학년과 새 학교에 들어가는 친구들에게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들을 만나는 만남의 축복이 있게 하시며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연로하신 우리 어르신들과 부모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병환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의 모든 병을 주님의 치유의 손으로 안수하셔서 깨끗이 치유하여 주시며 건강한 육체가운데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우리 목사님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며 성령충만케 하셔서 귀한 말씀 잘 증거케 하시며 말씀을 듣는 우리들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결단과 재헌신이 있게 하옵소서. 날마다 새 힘을 공급하시며 우리와 동행하시는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