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07 수요성령기도회 대표기도문
장춘자권사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한주간의 3일을 지내고 주님 앞에 왔습니다. 우리의 삶가운데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했던 생각과 말과 행동들이 있다면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입술로 내뱉은 온갖 불평과 불만, 비판의 말들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불평대신 감사의 고백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가운데 날마다 동행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쓰러질 듯 연약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마음의 평안을 주심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 쉼이 얼마나 큰 감사이고 행복인지 잊지 않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날이 많이 춥습니다. 우리의 연로하신 어르신들과 부모님들과 행복가족들 감기와 코로나로부터 보호하여 주옵시고 병환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주님의 손으로 안수하여주시어 깨끗이 치유해 주시며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가운데 거하실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꿈땅과 물댄동산의 지도교사님을 비롯한 부장 및 교사들이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따라 성령 충만한 가운데 이 지역의 죽어가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섬기는 교사가 되게 하옵소서. 섬김의 리더쉽을 갖게 하옵소서. 또한 꿈땅과 물댄동산 친구들이 주님을 사랑하며 주님안에서 귀한 주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주님의 자랑이요 기쁨이 되는 친구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성탄절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세상에서의 화려함은 없지만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위해 인간으로 오신 예수님의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쁨과 감사를 고백하는 축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vip들이 최대되어지고 함께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하며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시간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성령충만케 하시며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선포되도록 주장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결단과 재헌신을 통하여 거룩함을 회복하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회가 되게 하옵소서.
나의 구원자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