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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여는교회

하늘문을 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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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4 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장춘자 권사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하루하루의 삶가운데 주님을 의식하지 못하고 주인되신 주님 대신 내가 주인되어 판단과 결정을 하며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을 고백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깨끗한 심령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깊어가는 가을처럼 우리의 믿음이 주님의 말씀과 성령님으로 충만해지며 무르익어가게 하시고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날마다 감사의 고백을 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태원 참사를 통해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사건과 사고로부터 자유할 순 없지만 이 같은 인재들이 반복되지 않게 사회 전반적인 기반들이 다시금 재정비되는 기회가 되게 하시고 국민을 먼저 살피고 돌보는 정부가 되게 하옵소서

각 가정마다 가정예배가 회복되어 보고 배우는 신앙이 다음세대인 자녀들에게 전수되게 하시며 믿음의 명문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연합교회 사역자들과 목자.목녀 교사들이 주님이 주신 소명을 성령충만함으로 잘 감당케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들어 쓰시는 주님 오직 주님께만 영광올려드리는 신실한 주님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은 금요일로 목장모임이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목장모임을 통해 치유와 회복이 경험되게 하시고 각 목장의 vip들이 초대되어져 새로운 가족공동체를 맛보며 구원자 되신 예수님을 경험할수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증거하시는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며 성령충만케 하시고 듣는 저희들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재헌신과 결단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를 말씀으로 든든히 이겨내게 하시고 신실하신 주님과 함께 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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