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복을여는교회

하늘문을 여는 기도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부활이요 참 소망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를 유월절 어린양으로 내어 주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리심으로 우리의 죄를 깨끗케 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리아 산에서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받치려 했던 아브라함을 급하게 막으셨던 하나님이 정작 당신의 외아들을 대속제물로 내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고통을 당하셨기에 오늘 우리가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에 헛되지 않도록 매 순간 우리를 낙심케하는 근심과 염려를 다 물리치고 기쁨과 평안을 날마다 누리게 하시고, 오늘만이 아니라 우리의 남은 날동안 그 평안과 안심이 우리를 이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그런 주님을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주님을 사랑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세계가 지금 신음하고 있습니다. 이땅의 아픔과 고통이 주님의 부활의 날에 모두 치유되게 하여 주시고, 다시금 일상의 부활이 찾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모든 제직원 및 교사 목자목녀 임명서약식을 통해 부족한 우리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신 은사와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지 않고 주님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사용하게 하시고 충성된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세례와 학습 입교를 통해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 천국백성됨을 선포하게 하심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이들을 기억해 주시고 오늘 세례받는 이들의 심령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구원의 기쁨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옛사람은 지나가고 새사람이 되었으니 거듭난 주님의 백성으로 참생명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교회들이 어려움에 처한 지금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주목하시고 영육의 필요에 세밀히 응답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 초원지기들과 목자목녀를 비롯한 중직자들과 연합교회 모든 사역자들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음을 확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함으로 영혼구원과 제자 세우는 일에 소명을 다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소망의 주님~ 우리 목장의 VIP 고병관 장미향 김기진 이진호 원단지와 우리 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와 각 가정에 기업으로 주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 한명 한명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립니다. 주님의 방법으로 회복시키시고 우리교회의 역사가운데 기둥같이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자녀들이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교회로서 하나님 나라에 쓰임받는 영적인 부흥이 우리 교회학교에 파도처럼 일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목장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홍성진 선교사님 가정이 버려진 그 땅에 복음으로 희망을 써 나가게 하시고 함께하는 모든 리더들과 교사들을 마약과 거짓으로부터 보호하사 아마존을 향한 주님의 나라와 계획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고 그 크신 능력의 손을 펼치사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선포 되도록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부활을 알리는 복된 하루, 봄날의 햇살처럼 은혜위에 은혜가 풍성히 내려지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