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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여는교회

하늘문을 여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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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에게 호흡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주간의 중심에 있는 수요일 저녁시간 주의 백성들이 온라인과 현장예배로 찬양과 말씀을 통해 영적인 목마름을 해갈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상한 영으로 주님 앞에 엎드릴 때에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19의 여파로 우리 한국교회와 더불어 선교지에도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미래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 하루의 작은 결단이 장래에 얼마나 큰 인생의 변화를 갖게 될지를 깨닳아 조금도 뒷걸음질 치지 않는 우리 행복가족들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중보기도 93주차로 또 한 걸음을 전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이심을 믿고 선포하며 나아갈 때에 중보기도하는 그곳이 기도자 자신에게는 회복의 자리요 행복가족들에게는 중보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는 소망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현재 진행중인 삶공부 강사님들과 수강생들에게 매시간 감당할 수 있는 건강과 집중력을 주시고 풍성한 나눔이 있게 하셔서 삶공부가 꼭 필요한 이들에게 도전이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장기적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민심을 뒤로하고 서로 비방하고 헐뜯는 일에 힘을 소진하지 않게 하시고 비방보다는 정직과 공의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일꾼이 이 나라의 대통령으로 세워지게 하여주옵소서. 물질에 대한 탐심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이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위정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10교회가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아마존의 홍성진 선교사님과 더불어 각 목장 현지 파트너 선교사님들을 모든 위험가운데 지켜 주시고, 이들을 후원하는 각 목장교회에게 비대면 목장 가운데서도 선교지에 대한 사랑과 영혼구원의 열망을 주시고 코로나 위드 시대를 성실히 준비하는 각목장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

월요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된 목회자컨퍼런스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긍휼과 애통함으로 행복가족들을 품고 기도하며 나아가실 때에 하나님의 입과 손발이되어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성령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과 늘 동행함으로 주님을 더욱 닮아가는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한 성령 안에서 주님을 선명하게 바라보며, 삶의 결단을 통해 거룩함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삶의 유일한 소망시시며 길이 되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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