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행복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새벽 주님 전에 나와서 찬양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고, 깨워 숨 쉬게 하여 주심이 은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과 음성을 듣고 은혜와 축복 받길 원합니다.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며, 내 길을 인도하여 주신다는 믿음으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우선순위를 두고, 제단 쌓는 일에 소홀함이 없는 삶이 되도록 지혜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 다른 좋은 하루를 주셨으니 시종하루를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언행이 일치하는 삶과 선한 영향력으로 영혼구원의 통로로 살게 하옵소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폭염으로, 긴 코로나19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어려운 현실의 시련과 고난이 있더라도 믿음과 인내로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고난을 능히 이겨내고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기세가 꺾기고 사라지게 하시고, 개인방역과 집단방역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순차적 백신접종이 속히 이루어져서 주님 전에 나와서 함께 하며, 예전의 예배의 자리로 설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또,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신약교회의 회복을 꿈꾸며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으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함과 교회성축을 위한 합당한 부지매입과 교회이전을 위해 계속 진행되고 있는 3036성축비전 벽돌헌금이 순조롭게 은혜 가운데 모두가 힘을 모우고 뜻을 모아 순적하게 진행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세계선교와 목장후원 선교사님를 위해 기도합니다.
6교회가 섬기는 바돌로매 선교사님과 그 외 각 목장후원선교사 가정과 환경을 열어 주시고, 서남아시아를 비롯하여 특히 고통을 받고 있는 미얀마 사태가 종식되고, 다시금 미얀마에 선교의 문이 열려서 영혼구원이 이루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증거 하시는 담임목사님의 영육을 강건케 붙들어 주시고, 성령 충만 하심 가운데, 선포되는 말씀이 오늘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순종의 결단과 재헌신을 통하여 거룩함을 회복하길 원하오며, 이 모든 감사와 간구를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