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 겨울캠프를 마치고

(청소년 물댄동산 헤븐목장) 박준섭, 2020년 2월 2일

안녕하세요 저는 물댄동산 헤븐목장의 박준섭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겨울캠프에 갔었을 때 신나기도 하고 재밌었던 기억뿐만 아니라 유익한 내용들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선택강의 중 목장은 왜 재미없지를 골랐는데 말 그대로 재미없는 목장의 특징들을 강사 목사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재미없는 목장의 특징은 목원의 고민을 잘 안들어주고 소통이 잘 안되서 공감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물댄동산의 헤븐목장은 다행히도 목장 자체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재미없는 목장이 아니라는게 참 감사한 마음이 들고 이준일 목자님이 다시금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우리 물댄동산이 자랑스럽고 자부심까지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에 대한 강의도 많아서 제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도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재밌는 시간도 많아 아주 즐거웠는데 특히 강사 목사님이 웃긴 경험담을 많이 말해주셔서 마음껏 웃고 즐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조끼리 모여 협동게임을 하면서 즐기고 마지막 저녁시간때 교회끼리 모여 간식도 먹고 재밌는 게임도 하는 등 좋은 추억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기도시간에 저는 제 자신의 미래의 꿈과 가족에 대해 많이 기도했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간절히 기도한 것을 하나님께서 잘 들어주시어 제가 원하는 미래와 행복한 가정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말로만이 아니라 직접 적극적으로 몸으로 계획을 이루어가는 삶이 되도록 노력을 열심히 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좋은 목자에 대한 꿈과 비전도 가져보려고 합니다.

좋은 캠프에 다녀올수 있도록 허락해주시고 운전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독감에 걸리셨어도 우리를 위해 기도와 사랑을 전해주신 김문숙 지도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같이 함께 해주신 우리 물댄동산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동생들 특히 이준일 목자님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교회 가족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우리 엄마 하경애 집사님과 아빠 그리고 박태섭 형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우리 가족 항상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