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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예수영접모임 소감

 

(청소년 헤븐목장) 박준섭, 2019121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물댄동산교회 헤븐목장의 박준섭입니다.

이시간 예수영접모임을 마치고 간증하게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김문숙 지도교사님께서 예수영접모임을 하자고 권유 하셨는데, 저는 바로할지 나중에 할지 물어보셔서 저는 친구와 놀고 싶고 쉬고 싶어서 두번째 참여하였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이 시작되고 목사님의 처음 질문이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를 개인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당시에는 자신이 없어서 지옥에 간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유는 최근에 지은 죄가 꽤 있었고, 제가 회개를 잘 하지 않았지만 회개에 대한 용서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그동안 저의 생활을 돌아보니 지금까지의 모든 저의 잘못이 기차가 지나가는 것처럼 생각이 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막연하게 알았던 것은 천국은 무조건 구름이 있고 하얗고, 지옥은 불구덩이고 뜨거운 곳인 줄만 알았는데 목사님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천국과 지옥은 장소개념이 아닌 천국은 그만큼 행복 그 이상의 상태이고, 지옥은 죽지않고 영원히 고통스럽고 힘들고 불행한 곳이라는 관계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의 막연한 고정관념이 깨졌습니다. 드디어 계속되는 설명가운데 점점 예수님과의 관계가 가까워지는 느낌이었고, 깨달음가운데 결국 예수님을 제 마음에 영접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12<영접하는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라는 계약서인 성경말씀에 의지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된 나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에 왜 그렇게 가라고 하셨는지 말씀해주신 김문숙 지도교사님과 헤븐목장의 이준일목자님 그리고 모든 물댄동산 친구들과 언제나 기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행복가족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예수영접모임에 참여를 권했고 항상 최고라고 말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사랑하는 엄마 하경애 집사님과 든든하고 자상한 태섭이형, 하나님은 믿는다고는 하시지만 교회는 나오시지 않는 아빠가 다시 믿음이 회복되고 교회에 다시 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으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명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저는 위의 요한복음 말씀처럼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아버지께 올려드리며,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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