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예수영접모임
(청소년 워블리프목장) 정혜성, 2019년 11월 24일
안녕하세요 저는 청소년 워블리프 목장의 정혜성입니다
이 시간 예수 영접모임을 마치고 간증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일에 목장을 끝나고 친구들과 놀고 싶었는데 예수영접모임을 하면 많이 놀지 못할 것 같아서 아쉽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이재현 목자님이 참여하자고 해서 친구들과 노는 것을 잠시 뒤로 미루고 우리 목장가족들과 함께 예수영접모임에 참여를 했습니다
제가 참여를 해서 가장 생각나는 목사님의 말씀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것이었습니다.지옥은 제가 살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것과 같은 곳이라는 말씀에 저는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정말 지옥은 가기 싫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지옥에 가지 않는 길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 믿을 때 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교회에 다니게 된 계기가 친구 따라서 교회에 다니고 예수님을 믿기 보다는 친구가 좋아서 나왔었는데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왜 예수님을 믿어야하는지 아~~하고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는 계약서인 말씀에 의지하여 저는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목장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잘 나오고 주일마다 교회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도 꼼짝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아빠를 위해서 기도하며 전도하겠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토요일 만남을 통해 열심히 복음을 전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김문숙 지도교사님과 목장에서 저를 잘 지도해주시고 힘을 주시는 이재현목자님과 고호승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또 저를 홍섭이와 같이 우리 교회로 전도해주시고 늘 함께 해 주시는 김기옥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제가 모든 교회에게 정말 감사드리는 것은 저의 어머님이 아프셨을 때 병문안을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아빠와 제가 가장 힘이들었을 때 함께 해 주셔서 많이 위로가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잘 믿고 예배를 잘 드리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늘 기도부탁드립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며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