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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차 예수영접모임

 

(물댄 너나들이 목장) 고호석, 20191117

 

안녕하세요 저는 물댄동산교회 너나들이 목장의 고호석 목자입니다.

저는 이번 30차 예수영접모임에 참가한 소감을 잠시 말씀 드리려 합니다.

이번 예수영접모임은 물댄동산교회 친구들 전체를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우리목장 친구들이 참석을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걱정과는 다르게 모두 짜증 없이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한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인도하심에 대해 제 생각이 짧았었다는 것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예수영접 모임은 천국이 무엇인가 라는 내용으로 시작했습니다. 우리 사람들은 3생을 사는데 태어나기 전과 태어난 후 그리고 죽고난 후 이렇게 나뉘어지는데, 태어나기 전은 태어나기를 준비하는 단계, 태어난 후는 죽고난 후를 준비하는 단계로 우리는 지금 죽고 난 후를 준비해야하는 단계란 것을 배웠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천국은 장소의 개념이 아닌 관계의 개념이기 때문에 우리가 현재 느낄 수 있는 행복의 억만 배를 천국에선 느낄 수 있다고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죄인으로 태어나서 행위로 그리고 자격으로는 절대 천국에 갈 수 없는 존재이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 즉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을 받은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은혜를 붙들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간단한 말씀구절을 읽고 영접기도를 통하여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한복음 112절 말씀의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라는 말씀이 믿어지게 되었고, 저는 지금당장 죽어도 천국에 갈 것을 확신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불평 없이 함께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한 너나들이 목장친구들 윤아, 병혁, 하선이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엄마 김동숙 목자님과 부족한 저를 늘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김문숙 지도교사님과 조소희 맨토샘께 감사드리며 오랜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해 주신 담임목사님께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된 저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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