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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차 예수영접모임

 

(물댄 너나들이목장) 배윤아, 20191110

 

안녕하세요 저는 너나들이 목장의 배윤아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난 주일에 30차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사실 예수영접모임에 참여 하는 것이 제게 달가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한 번도 참여해본 적이 없었고 솔직히 말해서 앞으로도 참여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에서 뭘 하는지도 잘 몰랐지만 제 신앙심의 밑바닥이 드러나게 될까봐 두려웠던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런 제 마음을 알고 계셨는지 피할 수 없는 자리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좋은 감정들보단 부정적인 감정으로 목양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왕 하는 거 뭐라도 얻고 오자는 심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예수영접모임이 시작되었고 어쩌다보니 맨 앞자리에 앉아 목사님과 눈을 마주치며 매우 열심히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생각했던 예수영접모임은 목사님께서 저희에게 질문을 하시고 혼내시기도 하는 대화 형식이었는데 그런 게 아니라 지금까지 들어왔던 예수님, 하나님 그리고 나 자신과와의 관계를 한 번에 정리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증거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접기도가 끝나고 요한일서 512..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증거로 제가 천벌을 받아 마땅한 죄인된 것과 그 죄를 고백한 저를 위해 예수님이 오셨고, 성경대로 3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믿어져 제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영접한 이후로 제게 당장 보이는 변화는 없더라도 성령님께서 저에게 점점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게 더 많은 걸 경험시켜주려고 항상 노력하는 고호석 목자님, 제 일이라면 언제나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조소희 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저를 긍정적으로 바꿔주려고 노력하시는 부모님, 피할 수 없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김문숙 지도교사님, 예수영접모임이 끝나고 환영해주시고 간식으로 섬겨주신 장춘자 집사님과 강인덕 집사님, 마지막으로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해주신 목사님께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예수님을 통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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