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교회 탐방 소감

 

(랑깜목장, 청소년교회 교사) 김예진, 2019.7.14

안녕하세요 저는 랑깜목장과 물댄동산에서 헤븐목장의 청소년교사로 섬기고 있는 김예진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간증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번주에 열린문교회탐방을 다녀온 소감을 나누고자 합니다.

저는 청소년 목자 때 전주기쁨넘치는 교회를 탐방하러 갔었을 당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이번에 섬김 교사가 되어 열린문교회탐방을 가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떤 은혜를 부어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곳에 도착해서 인상깊게 느낀것은 열린문교회 중고등부 친구들이 뜨겁게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모습들과 어린친구들이 해외선교와 매일 말씀을 나누는 큐티훈련을 할려는 모습들을 통해 예수님을 닮아가기위해 노력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모습들이 정말 은혜로왔습니다.

 

목장나눔시간때에 우리 교회의 청소년목장과는 달리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활동들을 하는 모습들을 통해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또한 교육목자님을 통해 참된 리더의 모습과 섬김의 자세를 본받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탐방을 하면서 한사람의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려고 하는 친구들과 사역자들의 마음이 느껴졌었습니다.

 

저는 섬김교사를 처음 하면서 어려움들이 많았었는데 탐방을 통해 섬김을 배울 수 있었고 교사 사역을 하면서 주안에서 느낀 사랑을 베풀고 청소년들의 영혼을 책임지는, 그래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제자가 되겠다고 다시 결단하며 고백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물댄을 위해 항상 헌신하시는 김문숙지도교사님께 감사를 전해드리고 선생님들과 물댄친구들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항상 좋은 말씀들과 바른 길로 인도해주실려고 하는 담임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교회탐방을 은혜가운데 갔다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