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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삶 4기 간증문


(6교회 바돌로매목장) 정혜경 목녀, 2019. 3.10

 

안녕하세요. 금욜이면 밥하는 목녀, 바돌로매 6교회 정혜경목녀입니다.

먼저 남들은 13주면 끝내는 말삶 공부를 재수강하여 곱빼기로 공부하고 받은 은혜를 나누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 올려드립니다.

공부를 두배로 했으니 은혜도 두배여야 하는데, 함께 수료한 4기생들의 간증이 얼마나 은혜가 넘치는지 듣는 내내 눈물과 감동이었습니다. 먼저 숙제가 없다는 말에 쉽게 생각하고 시작 했다가, 결국 성경 1독을 시간 안에 읽지 못하고 부끄러운 수료를 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재수강을 선택했습니다.

명강사님의 강의는 두 번 들어도 재미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료할 수 있도록 매일 오늘의 성경 읽기표를 성실히 올려준 반장 박성민 권찰님과,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해 준 말씀 기도짝 김기옥 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말씀 읽기표는 오늘 읽고 네이버 캘린더에 기록하니 읽어가는 재미와 성취감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열정이 식어지고 성경읽기가 미뤄지면 카톡방에 말씀읽기 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다 읽어 가는중~~ 고지가 저기다. 오늘 말씀 완독성공, 보너스 한 장 더!” 이렇게 거의 매일 격려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기도하다보니 더 은혜가 넘쳤나 봅니다. 무엇보다 중보기도 3기 사역을 함께 병행하며 말씀을 읽다보니, 그때그때 주시는 은혜와 놀라운 기도응답들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늘 목사님께서 귀에 닳도록 권면하신 말씀과 기도로 신앙의 기본기를 다지라고 강조하시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매주 나에게 주시는 레마를 찾으러 애쓰는데, 어느 날은 나에게 위로가 되고 자꾸 되새김질 하게 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로마서 826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약함을 도와 주십니다.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지만 성령께서 친히 이루 다 말할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하여 주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기에 주님께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말씀의 삶공부를 하면서 목디스크로 목이 안돌아가고 통증이 심해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수업이 끝나면 밤 10시가 되어도 헬스장 힐링룸에서 오늘의 말씀을 읽고 운동하고는 밤 한시가 되어서 퇴근하기를 반복한 생활이었습니다. 내 영도 살고, 육도 살아야 하기에 말씀붙들고 그렇게 몸부림쳤나 봅니다. 주님께서 이런 저를 기뻐 보셨는지 회복의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목디스크도 씻은 듯이 나았고, 5키로 체중감량과 사업국 TOP 교사로 한해를 마무리 하게 하시고, 이달에는 저희 사업국이 전국 최우수 사업국으로 다음달 사보에도 나온다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믿음의 사람들이 잘 되어 지고, 본이 되는 작은 모습도 은혜의 통로가 될수 있다는게 감사입니다. 일산감리교회 다니시는 교장선생님께서 헬스장에서 성경 읽는 모습을 보시고 성경 1독 도전장을 내셨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서를 어려워 하실 때, 담임목사님이 보내주시는 <행복을 여는 아침묵상> 말씀을 매일 보내 드리면, “아멘~~ 감사합니다하고 답장을 보내 주십니다.

돌이켜보면 각 삶공부는 그때 그때 나에게 주시는 깨달음과 은혜가 있었는데, 말씀의 삶공부는 영성이 회복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축복이 숨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두 번 들었기에 축복도 넘치도록 배로 주셨나 봅니다.

 

그 옛날 서영주 목자님이 비신자시절에, 처음 만나고 전도하려고 막쪄낸 찐빵이라는 책을 선물했습니다. 우연히 며칠전 그 책을 다시 읽게 되었는데, 그 책 맨 마지막 부분이 어찌 그리 은혜가 되든지요.

비록 힘들고 속상하여 좌절하고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 순도 100%의 온전한 순종을 드림으로 승리하고 형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합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행복가족들에게도 꼭 나누고 싶은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 순종을 결단하고 예배의 자리에 나온 사랑하는 목원 김민선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출석했을 경우에)

이제 봄학기 삶공부 신청 및 19차 성경 천독운동이 시작이 됩니다. 혼자 성경 읽으며 이해가 안되고 어려우신 분들 말씀의 삶 5기를 추천합니다. 명강사 한소현 사모님께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성경말씀으로 안내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재수생으로 수료하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먼저 늘 기도와 말씀의 본을 보여 주시는 사랑하는 우리 목사님, 눈물의 강의로 최선의 가르침으로 섬겨주신 한소현 사모님, 함께 해서 수료할 수 있었던 의리의 4기생들! 성실한 반장님이자 우리 6교회 목원인 박성민 권찰님을 비롯해서 박월식, 오미영목녀님, 김기옥, 장춘자집사님, 김연순권찰님, 박금자자매님 함께 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삶 공부를 멋지게 수료한 우리 6교회 권정란 자매님, 마지막으로 언제나 내편인 든든한 서영주목자님에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말씀의 삶을 통해 다시금 영적 기본기를 회복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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