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세례간증 (신앙고백서)
(13 랑깜목장) 유현민, 2018.12.25.
안녕하세요. 저는 13교회 랑깜 싱글목장의 유현민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세례 간증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3년 전부터 세례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더 미루면 후회할 것 같아서 성경일독을 위해 꾸준히 읽었습니다.
성경말씀에 천국은 나의 행위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닌 구원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선물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그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저는 교회를 오래다녔는데도 또한 성경을 보는데도 구원의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나의 믿음을 확인하게 되었으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으며 저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또한 천국영생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을 통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100% 죄인인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음으로 계약서인 성경말씀에 의지하여 지금 당장 죽어도 저는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을 것이다. 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제가 혹여 살면서 내 믿음이 흔들린다 하더라도,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분을 나의 구세주로 그리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이미 모셔들였기에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흔들림이 없는 줄 믿습니다.
내 삶은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여 앞으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가는 든든한 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알게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목원들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주시는 이태웅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 목장가족 태섭이오빠, 은비언니, 평안쌤 그리고 단짝 예진이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첫휴가나온 군바리 현상오빠도 고맙고 사랑하는 아빠엄마 잘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나의 삶을 인도하여주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모든 영광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