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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 예닮동산 11기 도우미 간증


(8 민다나오목장) 이태원 집사, 2018.11.18

군종예닮 11기를 섬기면서 은혜받고 이시간 간증을 하게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며, 8교회 민다나오목장을 섬기는 이태원집사 인사드립니다. 오랜만에 간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군종예닮 도우미는 처음이어서 마음으로 설레기도 하면서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우리 8목장 목자님, 목녀님, 하경애 집사님, 김보경자매님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준비하고 하나님께서 은혜주셔야 만이 할수 있습니다라고 기도하면서 마음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날이 다가 왔습니다.

미리 하루전에 으뜸이 김문숙 권사님과 도우미 분들과 함께 떠났습니다.

가서 이것저것 분주하게 준비하면서 다음날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음에 주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열심히 순종하면서 주바라기를 섬기면서 도우미 역할을 재미있게 해보자, 틈만 나면 찬양시간에 찬양하고 싶어 여러 도우미 집사님들의 눈치를 살피면서 찬양과 중보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첫날을 거의 마치고 잠자는데 들어가서 잠을 자다가 여기저기에서 모기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치며, 모기를 잡다가 그래도 아니되어서 모기약을 창으로 밖으로 나가서 간신히 누구건지를 모르지만 구해 와서 모기약을 여기저기 뿌리고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서 그나마 쪽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주님의 은혜속에서 주바라기를 섬기며 그런데 군종사병들이 참 먹성도 좋터라구요. 일반 예닮때보다도 훨씬 더 많이 준비하였는데도 준비된대로 얼마나 잘 먹던지 깨끗이 비워진 그릇들을 치우면서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간식거리가 좀 남아있으면 먹어야 겠다 싶어서 가보면 하나도 남지 않았더군요. 어떨땐 도우미 분들의 밥이 모자라서 밥을 다시 할 때까지 기다려서 먹기도 하였습니다. 이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군종예닮이 끝나는 마지막날이 되었을때에는 서운한 마음마저 들었습니다. 아쉽기도하고 감사하면서 피곤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래도 주님이 함께 하시고 은혜 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으뜨미로 섬겨주신 김문숙목녀님, 김병기목자님, 박영숙집사님, 김기옥집사님, 김연순권찰님, 임재은자매님 모두모두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특히 도우미들의 건강을 염려해주시고 늘 기도해주셨던 우리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사랑합니다. 또한 우리 행복을 여는 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8목장 목자목녀님을 비롯한 목장식구들도 사랑합니다. 무엇보다도 저같이 부족한 사람에게 섬김의 자리에 있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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