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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삶 15기를 마치고


(12 아마존목장) 임가람, 2018078

 

먼저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교회 아마존 목장을 섬기는 임가람 입니다.

이 자리에서 생명의 삶15기를 수료하면서 느꼈던 것을 나누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생명의 삶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두드림 교사를 하려면 생명의 삶을 수료해야 한다고 해서 사실 반강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삶공부를 하면서 전에 저는 청소년 생명의 삶을 한 적이 있어서 쉽게 따라갈 줄 알았지만 막상 듣고 보니 제 자신이 성경적 지식이 없어서 어려운 내용들도 많이 있었고 평상시 경건생활이 부족했던 터라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도 많이 있어서 당황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목사님이 저희가 이해가 안되면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게도 모든 강의을 나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생명의 삶 15기를 하면서 제일 기억나는 것은 그리스도의 행실부분인데 그중 내용이 그리스도안에 머물러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은 말씀 읽기, 기도, 회개 등이었는데 저는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면서 그중에 꾸준히 행한 것이 생각이 안 나면서 많이 부끄러웠고 자신을 돌아보았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번 생명의 삶을 통하여서 그리스도인답게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매일 조금씩이라도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결단하였습니다.

이번 삶 공부 15기 부반장을 맡아 섬겼지만 옆에서 잘 도와주신 동기인 강신국 큰형님과, 김보경, 이민정 자매님, 그리고 신어진, 유현상 형제님 그리고 저희 반장님인 조소희 자매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번 생삶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기도해주신 김동숙 목자님과 12교회 목장식구들 그리고 맨날 과제를 안 한다고 사랑의 마음으로 혼내주신 저의 어머니 박경숙 집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끝으로 저희 7명이 끝까지 수료할 수 있도록 최고의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제자로 다시한번 말씀과 기도의 삶을 결단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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