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행복을여는교회

어메이징 그레이스

조회 수 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22차 예수영접모임 간증


(4 바기오목장) 박금자 권찰, 2018.6.10

 

안녕하세요 저는 4교회 바기오목장 박금자 권찰입니다.

먼저 제22차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세주이시오 주인되심을 확인하고 고백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목사님이지금 당장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느냐는 첫 번째 질문에, 반반이라고 말했던 지난번 과는 달리 네 확신 합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영접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던 예수영접모임이었습니다.

 

목사님 말씀가운데 두 번째 질문은 금자 자매님은 하루에 몇 번 정도 죄를 짓고 있는 것 같냐고 물어보실때 저는 만번 정도요라고 대답을 했는데 목사님이 다시 저에게 진짜로 하루에 만번 정도 죄를 짓고 있느냐고 되물으셔서 저는 네라고 자신있게 대답을 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열정적으로 진지하게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목사님 옆자리에 앉아서 경솔하고 얼마나 ~싹 되었는지 생각해보니 제 스스로가 교만한 생각에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성경 말씀 에베소서 28~9절 말씀을 찾아서 읽어 보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것은 여러분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이 말씀을 읽고 설명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셔서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성경대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을 하셨기에 그 사실이 믿어지는 제 자신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거룩한 시간이 되었는지 제 마음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심이 다시금 믿어지고 하나님의 사랑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수 영접을 통하여 내가 왜 죄인이 되었는지, 죄인이 될 수밖에 없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주신 은혜에 가슴이 뭉클하고 감사의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전 예수영접모임을 마치고 간증하실 분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도 모르게 눈 깜짝할 사이에 이미 제가 손을 들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금자 자매님이 손을 들 줄 알았다고 오른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면서 바라보셨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 자리를 빌어 성경말씀을 꾸준히 붙잡고 말씀을 묵상하며 매일 기도하는 가운데 예수님만 믿고 의지하여 순종의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22차 예수영접모임을 통하여 어떻게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는지,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자세하고 친절하게 말씀해 주신 목사님과 한소현 사모님에게 감사하고 축복하고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 4교회 박기오 목장을 이끌고 목원들에게 친근함으로 대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는 조재호 목자님과 순종의 적극적인 표현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대해주시고 조언도 아낌없이 해 주시는 홍은미 목녀님, 그리고 우리 바기오 목장 식구들 서로가 사랑하고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이 계시는 곳에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우리 행복을 여는 교회 가족들이 있어서 감사하고 좋아합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되도록 인도하신 아버지 하나님게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