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차 예수영접모임 간증
(3 팜팡가 목장) 김보경, 2018.5.27
안녕하세요? 이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3교회 팜팡가 목장의 김보경 자매입니다. 저는 11년 동안 카톨릭 신자였습니다. 성당을 다니면서 세상 것에 물들어서 허우적거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에 걸려서 헤메던 차에 개신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어떤 분이 잠언을 읽어보라고 권하셔서 읽다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이 깨달아 지고 그 동안의 내 삶의 죄악된 삶이 깨달아져서 하나님께 엎드려 저도 모르게 회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에 평강을 얻게 되었고 이전과는 달라진 내 마음이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교회 저교회를 다니다가 기도하면서 교회를 찾던 중 현재 행복을 여는 교회에 하나님의 전적인 인도하심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목사님과 상담하면서 우리 교회에 인도하심에 감사하였고 제가 찾던 교회이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교회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예배를 드릴 때 목사님의 설교가 제 마음에 깊은 은혜와 감동이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급해서 그냥 등록하면 될 줄 알았는데요. 등록하기가 왜 이렇게 까다롭던지요.. ㅎㅎ 아무튼 우리 교회에 등록 전인데 생명의 삶공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등록하기도 전에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생명의 삶공부를 하면서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하라고 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정말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였는지 확인하길 원했고, 이번 예수영접모임을 통하여 내가 그동안 주님 밖에서의 삶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처절한 죄인된 삶이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고 예수님이 나의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돌아가셨으며 성경대로 3일만에 부활하셔서 부활의 첫열매가 되셨다는 말씀을 통하여 확신하였고, 성경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갔다“ 이 말씀에 의지하여 저는 이미 천국 백성이 된 것과 지금 죽어도 계약서인 성경에 근거하여 천국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제 삶의 행위가 아닌 무조건적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저를 구원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믿음으로 예수님을 나의 구원주로 고백합니다. 저는 자주 눈물로 그 분의 은혜를 느끼며 날마다 그 분이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 가도록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살아 가기를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예수영접모임 참가자들에게 말씀이 잘 이해 하도록 강의를 하셔서 편안하게 그 시간을 받아들 일 수 있었고, 이 번이 두 번째로 참여를 하게 되었는데도 역시 십자가의 복음은 들을수록 감동이 있고 깊이가 있어서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로써 더 풍성한 은혜의 삶을 살아가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 주시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함께 참여한 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을 확신하게 되어 더욱 감사 하였고 아들과 함께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과 교인들과 함께 신앙적인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지금 일상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저는 현재는 세상적으로는 가진 것이 없지만 지금 내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 젤 많은 것을 누리고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평안과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있어서 눈물로 감사하고 하나님의 소원을 향한 비전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섬김과 기도로 본을 보여주시는 우리 3교회 임선수 목자님과 박월식 목녀님, 그리고 언제나 친절하고 든든한 목장식구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