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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목자연합수련회 참가 간증


(8 민다나오 목장) 정미경 목녀, 2018.4.29

 

안녕하세요, 저는 8교회 민다나오 목장을 섬기고 있는 정미경 목녀입니다.

1차 목자를 위한 가정교회 연합수련회를 통해 많은 은혜와 도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 올려드립니다. 427()-28()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장영용목자님과 손경순목녀님 그리고 김문숙목녀님과 함께 서울에 있는 세광교회에서 28교회 194명 중 우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의미있는 시간을 갖으며, 가슴속에 소명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개월 전부터 진행팀에선 우리를 위헤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의 맘도 빨리가서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재충전하며 처음 목자목녀 시작했을때 초심의 마음을 회복하기위해서 나에겐 꼭 필요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하니 너무 설레이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5년 전에 유영철 목자랑 저는 신약교회를 회복하며,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를 향해 그리고 영혼구원 하여 제자삶는 일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부부가 순종하길 원하셨습니다. 우리 부부를 통해 하실 일이 계시구나 생각하니 담대함과 결단하도록 용기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우리보다 앞서서 우리가 할수 있도록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담임목사님의 지도력을 통해 그리고 저희보다 먼저 시작했던 목자목녀님을 통해 보여주셨고,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어수룩 하지만 우리부부는 서로 의지하며,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매주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심을 믿고, 하나님을 저희 집에 초청한다는 마음으로 목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 나의의를 드러내고, 목자를 세우고 돕는배필이라고 하면서도 오히려 맘을 상하게 하며 목자가 귀가 안들린다고 해서 목자보다 잘난척하고 잘하지도 못하면서 거룩한척 했습니다. 이시간 우리 유영철 목자님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이제는 단점을 숨겨주는 내조로 동역하며 격려해주고 칭찬하도록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목원을 위해 얼마나 맘을다해 섬겼는지, 어머니의 맘으로 눈물로 기도하며,

힘이 되어 주었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마태복음 1044-45절 말씀 <너희 가운데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왔으며,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왔다. 아멘>

내가 하고싶은 섬김을 하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섬김을 해야하건만 2틀동안 수련회를 참여하면서 우리 8교회 식구들이 너무너무 생각이 났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목원들이 정말 고맙고 미안했습니다.그리고 우리 목장에서 정한 vip들과 중환자실에 계시는 시어머니의 영혼을 생각하니 내가 해야 할 일들을 더 이상 미루면 안된다는 맘이 들었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로 나를 일으켜 새우시며, 부르심에 대한 소명의식을 회복시켜주셨습니다. 이제는 나의의지가 아닌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의지하겠습니다. 내가 서있는자리 그리고 방향을 확고히하며 ,성경이 그렇다면 그런줄알고,아니라고하면 아닌 줄알고, 성경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말라고 하면 안하도록 애쓰는 목녀가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길 원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유영철 목자와 함께 목자목녀로 함께 동역하며 같은길을 가는것이 너무행복하고 좋습니다. 우리 이태원집사님과 하경애 집사님 목자목녀 항상 격려해주고, 힘내라고 잘한다 칭찬해주며 화이팅 해주는 목원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우리 8교회의 보석같은 두 분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그리고 우리 소중한 현상아 현민아 진짜진짜 사랑한다. 북부초원 행복을 여는 지역 목장에서 눈물과 감동이 있는 드라마를 해주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먼저 본을 보이시고 항상 앞에서 뒤에서 아낌없이 어떡하든 우리 목자목녀를 하나님 앞에서 성공시켜 주시려고 도와주시고 기도로 힘이 되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장영용목자님 손경순목녀님, 김문숙 목녀님 함께라서 너무행복했습니다. 이번 가정교회 목자연합수련회를 통해 웃음과 눈물, 감동과 재충전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소명을 다시한번 재헌신 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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