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꿈땅 여름성경학교 소감
(꿈땅교회) 장민아/ 2024. 8. 18
안녕하세요. 저는 꿈땅 어린이교회 장민아입니다.
먼저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마치고 간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VIP인 서율이와 2학년때 부터 친구였는데 그때부터 마음이 잘 맞아서 친한 친구가 되었고 서율이가 친화력이 좋아서 여름성경학교를 오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서율이에게 같이 가자고 얘기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그런지 감사하게도 서율이가 선뜻 여름성경학교에 온다고 하였습니다.
여름성경학교 시작 예배때에 목사님의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볼수 있듯이 최고의 코치가 없으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듯이 하나님이 우리 사람들에게 최고의 코치가 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천우진 선생님과 했던 활동 중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왜냐하면 아담과 하와라는 내용에서는 사탄의 유혹에 넘어가서 죄를 저질렀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가죽옷을 입히시고 번성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것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수영장에 들어갔을 때 차갑고 물이 무서웠지만 서율이가 제 손을 꼭 잡아줘서 결국 물에 들어가서 재밌게 놀게 된 것도 좋았고, 그 이후로 비 올때도, 점심 먹을때도 나가서 수영장에 들어가서 신나게 놀았던 것도 매우 좋았습니다.
맛난 식사를 준비해주신 오미영권사님, 박월식권사님, 그리고 고기먹고 난 뒤에 맛나게 볶은밥도 해주시고 우리와 잘 놀아주시는 이치범 부장선생님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맛있는 간식과 아울러 우리를 예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주시는 우리 한소현 선생님, 김동숙 선생님, 한정민 선생님, 박영숙 선생님께도 박수쳐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사랑하는 엄마 김원혜 집사님께도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특히 꿈땅 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항상 나에게 웃어줘서 고마워” 입니다.
이번 여름성경학교를 통해서 예수님이 우리의 코치가 되신다는 것을 알게해 주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