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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삶 10기 수료 감사

(8 PTS목장) 김화자 집사, 2023.6.25.

 

안녕하세요 저는 가사부 3간사로 섬기고 있는 8교회 pts목장의 김화자 집사입니다. 먼저 오늘 이렇게 예배에 간증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수강한 필수 삶공부가 없어 다른 삶공부를 위해서는 해야해서 조금은 억울함을 가지고 첫 강의에 들어가 보니 재수강하시는 분이 두분이나 있었습니다. 그것도 기쁘게 자원해서 ~

한마디로 새삶은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마련해 놓으신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저의 어린아이인 영적 상태와 믿음의 수준을 돌아보게 하신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우리 목장의 가족은 서로 싸울 대상이 아닌 서로 돌봐주면서 사랑하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향해 동반 성장해 가야한다는걸 알게 하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안에 있는 쓴뿌리는 때때로 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불편하게 하지만 예수님안에서 나를 성장시키고 교만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될수도 있다는걸 알게 하신 시간이였습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가치관으로 간직하고 살겠다고 생각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물어보고 생각해보기, 가족구원을 위해 이루어 질때까지 경청의 방 일기쓰기, 파이스로서 종의모습으로, 아들의 모습으로 목장을 새워가는 오이코도메오가 되도록하고 영적전쟁의 무기인 말씀으로 무장한 사역자로 부름받음을 하나씩 하나씩 배운대로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매주 바쁜 시간 식사도 거르고 열정적으로 강의하신 김병기 장로님 감사합니다. 저희 10기를 위해 다시 한번 재수강하시면서도 모범이 되어 주신 김동숙권사님, 목원을 위해 기꺼이 청강생이 되어 주신 천우진목자님, 어리고 여리다고 생각했는데 나의 동기가 되어 열심이였던 우리 수빈자매님, 그리고 제 옆자리에서 반장으로 수고를 수고라고 생각하지않고 늘 웃음으로 감당해주신 권민재 집사님모두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버지의 마음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가도록 애쓰시는 목사님과 한결같이 헌신적으로 섬겨주시는 우리 PTS 목장의 김연순 목자님과 우리 멋진 최천환 목부님, 목장식구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다음에 수강하고픈 말씀의 삶을 고대하며 새삶을 통해 한단계 더 영적인 성장이 있게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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