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 유아세례 부모 간증
(5 바돌로매 목장) 김평안 이슬기 집사, 2023년 4월 9일
안녕하세요
오늘 유아세례를 받는 김다빈의 아빠 김평안, 엄마 이슬기입니다.
먼저 유아세례를 받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다빈이에게 부자 아빠가 되겠습니다.
웃음부자가 되겠습니다. 다빈이와 자주 웃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빠가 되겠습니다
물질의 부자가 되겠습니다. 아끼고 아껴서 다빈이에게 아낌없이 퍼주겠습니다.
시간의 부자가 되겠습니다. 다빈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하늘나라 부자 아빠가 되겠습니다. 다빈이가 성장하면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사랑받는 딸로 자라가도록, 하늘나라 상급을 쌓는 법을 보여주기 위해 제 스스로가 모범을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마음들이 바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 마음이라는 것도 알려주겠습니다
저는 here&now를 함께 경험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고 아이보다 앞서지 않으며 옆에서 함께 기도하며 동행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김다빈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불평보다는 감사의 영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이 가정,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보물 김다빈을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목자 목녀님 행복가족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