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입교 간증 (신앙고백)
(아놀드목장) 김예은, 2022. 4. 17
안녕하세요? 물댄동산 청소년 아놀드 목장의 김예은입니다.
먼저 어린이세례를 통해 신앙을 고백하고 오늘 입교를 하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엄마의 신앙고백으로 유아 세례를 받음으로써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3살 때 제 개인의 신앙고백을 통해 어린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김문숙 지도교사님께서 입교를 하는 것이 어떻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처음 입교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고민이 되었지만 저는 하겠다고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 영접 모임에 들어갔고 예수영접 모임을 통하여 영접기도를 하게 되었고, 그때 저는 죄인된 저를 구원하시려고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저의 삶의 구원자이자 주인으로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약서인 성경의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외아들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라는 말씀에 의해서 저는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입교를 한 후에는 예수님을 저의 삶의 주인으로 삼아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하는 하나님의 자녀요 예수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구성원으로써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일인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여 영혼구원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입교를 통해 교회의 정회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목사님과 김문숙 지도교사님, 그리고 물댄동산 쌤들, 그리고 장동혁 목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 제가 입교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엄마 서미정 권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죄에서부터 구원해 주시고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