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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길 삶공부를 마치고

(14 브라질목장) 한재연, 2022.4.3. 

안녕하세요. 저는 물댄동산의 이번 해부터 섬김이 교사로 섬기고 있는 14교회 브라질목장의 한재연입니다. 이 시간 행복의 길 삶공부를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먼저 간증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행복의 길 삶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정민 언니가 함께 행복의 길 삶공부를 하자고 했을때 언니의 부탁을 거절하기가 어려웠고 또 숙제가 없다는 언니의 회유로 인해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삶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언니의 부탁으로 시작했던 삶공부였지만 첫날부터 어렵지 않은 삶공부 내용에 재미가 붙었고 자연스럽게 즐거운 마음으로 삶공부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행복의 길은 주마다 새로운 주제로 강사님과 수강자가 서로의 경험이나 생각을 공유하며 교재 속 내용을 대입해보고 그 속에서 내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지를 되돌아보게 되는 삶공부였습니다.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에서 신앙회복을 위해 영적인 목마름과 더불어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고여있던 저를 한마디로 다시금 치유받게 하시고 회복하게 되는 삶공부였습니다.

저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 함께 부딪혀 살아가며 관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또한 그 부딪힘 중에서 세상이냐 하나님이냐 하는 가치관의 전쟁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로 그때 선택해야 하는 성경적인 가치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게 된 것 같습니다. 아울러 세상적인 가치관이 얼마나 의미없고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가 행복의 길 삶공부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부분은 목장과 같이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제 생각을 솔직하게 나눔할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세상에 나아가기 전에 가족이상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속에서 때로는 갈등도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목장은 제가 알고 믿는 믿음을 실습해 볼 수 있는 곳이고, 그런 과정속에서 함께 성장해 가는 기쁨을 맛볼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성품이나 영적인 치유가 필요하신 분, 그리고 주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생각과 행동을 더 닮아가고 싶으신 행복 가족분들께 이 삶공부를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끝으로 마지막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의 길을 완주하도록 도와주신 강사이신 한소현 사모님과 저의 모든 신앙생활을 응원해주시는 우리 천우진 목자님과 14교회 목장 식구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삶공부 기간 동안 삶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 편의를 도와주신 물댄동산의 김문숙 지도교사님과 물댄 쌤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믿음의 자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늘 기도해주시는 엄마 조은정 권사님과 함께 행복의 길을 수강해준 정민 언니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영적인 권위의 모범이 되시는 존경하는 담임목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제 모든 것을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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