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나의 100가지 감사

김동숙(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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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히 쉴수 있는 집이 있는 것

2. 너무 부자가 아니어서 감사

3. 매일 먹을 양식이 있어서 감사

3. 운전을 할 수 있는 것

4. 중고차 이지만 고쳐서 잘 타고 있는 것

5. 매일 감사일기를 쓰는 것

6.기도수첩을 통해 기도응답의 열매가 있는 것

7.매일 정해진 분량의 성경을 읽게 된 것

8.걸어다닐만한 건강이 있는 것

9.내가 일할 직장이 있는 것

10. 직장생활이 적성에 맞고 즐거움과 보람이 있는 것

11. 직장생활중 방학이 있어서 감사

12. 같이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이 둘이나 되는 것

13. 인자하신 교장선생님이 계신 것

14. 10년지기 성품좋은 직장동료가 있는 것

15. 코로나 때문에 원격업무시스탬을 사용해 재택근무를 해 본 것

16.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군으로 3차까지 빨리 접종한 것

17. 간이 건강하진 않지만 몇 년째 잘 유지되는 것

18. 허리통증이 좋아진 것

19. 노안이 비교적 심하게 오지 않은 것

20. 엄지손가락 사구체종양이 당장 수술을 안 해도 되는 것

21. 컴퓨터를 다룰 수 있는 것

22. 스마트폰 뱅킹을 사용할 수 있는 것

23. 단골미용실이 있어서 새치염색을 맘편히 할 수 있는 것

24. 중보기도 9기까지 참여하게 된 것

25. 중보기도를 통해 교회를 더 사랑하게 된 것

26. 교회에 새생명 잉태의 소식들이 들려온 것

27. 중보기도를 통해 기도응답을 경험하는 것

28. 권사직분 은혜로 받고 감당할 수 있도록 깨어있게 하심 감사

29.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을 여러 번 갔으나 코로나로부터 보호하심 감사

30. 나라에서 재난지원금 혜택을 받은 것

31. 가족 모두가 백신접종을 마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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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들이 둘이 있는 것

33. 아이들과 함께 예배할 수 있는 것

34. 호승이 군생활과 호석이 반수를 위해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신 것

35. 호승 호석이가 좋은 목자님들 만난 것

36. 호승이가 군생활 중 운동 열심히 해서 몸이 좋아진 것

37. 호승이가 군생활 무탈하게 보내고 미복귀 전역한 것

38. 호석이가 반수를 평안하게 마무리한 것

39. 호석이가 공부하는 동안 목장모임에 성실히 참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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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남편이 건강하게 내 옆에 있는 것

41. 남편이 골프를 할 수 있고 재미있어 하는 것

42. 남편이 친구들과 잘 지내는 것

43. 남편 월급이 제때 나왔던 것

44. 남편이 아침에 출근 저녁에 퇴근한 것

45. 남편이 이직을 위해 성실히 준비하는 것

46. 남편이 내년 변화되는 사역에 대해 용납하고 인정한 것

47. 남편과 나이가 들수록 점점 친밀해 지는 것

48. 남편이 가정일을 조금 돕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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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나에게 동생이 세명 있는 것

50. 매년 형제들과 친정에서 김장을 할 수 있는 것

51. 김장한 것으로 목사님 가정을 섬길수 있는 것

52. 남동생 가족이 평안한 것

53. 남동생이 아이가 셋이고 아들이 있는 것

54. 올케가 성품이 좋고 참을 성이 많고 너그러운 것

55. 남동생이 도배사이며 손기술이 좋아 가끔 우리집을 고쳐 주는 것

56. 남동생이 엄마 곁에 있는 것

57. 첫째 제부가 집사직분 받고 삶의변화가 있는 것

58. 동생중 한 명이 선교사로 있는 것

59. 동생이 다니엘기도회 강사로 서게된 것

60. 다니엘 기도회 남편과 함께 현장예배에 참여한 것

61. 조카 다애가 볼리비아 대학에 입학한 것

62. 조카 다은이가 한국 대학에 오게 된 것

63. 사촌동생 가정에 새생명이 잉태된 것

64. 우리 형제들이 우애가 좋고 무탈하게 지내서 감사

65. 작은아버지와 작은엄가께서 예전보다 더 잘해 주심에 감사

66. 고모가 할머니 소천후에 믿음이 깊어지고 친정엄마한테 더 너그러워진 것

67. 엄마가 우릴 위해 매일 기도해 주시는 것

68. 엄마가 건강하셔서 교회사역 열심히 하시는 것

69. 엄마가 운전을 잘 하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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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어머니와 몇 개월 함께 했던 것

71. 백신 맞았을 때 입맛 없을 꺼라며 어머니께서 내가 좋아하는 찰밥해 주신 것

72. 남편 형제들이 많고 성품이 좋은 것

73. 시어머니께서 가끔 전화를 하시는 것

74. 시댁 형님들과 기도제목 나눔 톡방이 있는 것

75. 남편의 누나 두분이 꾸준한 사랑 베푸는 것

76. 형님이 유방암 치료 잘 끝나고 회복중이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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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vip 외숙모 외삼촌이 근처에 사시는 것

78. 외삼촌네 음식점에 손님이 많은 것

79. vip 장미향 선생님 남편 승진을 위해 기도했는데 응답된 것

80. 성실한 목원들이 있는 것

81. 마음을 나눌 목장모임이 있는 것

82. 우리목장이 후원하는 아마존 선교지에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는 것

83. 코로나 시국에 줌으로 목장모임 한주도 빠짐없이 가질 수 있었던 것

84. 가끔 유빈이가 카톡 답장을 해서 감사

85. 우리초원 싱글 목자목녀님들 때문에 행복한 것 감사

86. 초원모임에 모두 잘 참여하고 식사로 함께 섬겨주심에 감사

87. 초원모임과 청소를 함께 할 수 있는 것

88. 신임 싱글목자들이 목자사역 잘 감당해 주는 것 감사

89. 교회에 장로님이 세분이나 계셔서 감사

90. 교회에 든든한 목자님들과 친구같은 목녀님들이 계신 것

91. 어머님이 계실 때 교회식구들이 베푼 사랑에 감사

92. 가정사역부 간사님들의 성실한 수고와 헌신에 감사

93. 주보팀과 새벽 및 예배 방송팀의 성실함에 감사

94. 올해 예수영접하신 분들이 계셨던 것 감사

95. 열정 많고 섬세하신 목사님을 만난 것

96. 친구같이 포근한 사모님을 만난 것

97. 바른 방향으로 가는 좋은 교회를 만난 것

98. 일산지역에서 우리교회가 가정교회 모범이 됨에 감사

99. 목사님께서 매일 성실하고 꾸준히 말씀묵상을 보내주시는 것

100. 한해동안 가정과 교회를 무탈하게 지켜주신 것 감사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아들을 이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아버지께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